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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정관수술→가출 20번" 최민환 폭로에 '무대응' 이유 "필요할 때만 감정 쏟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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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kzOdts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vQXE9H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25032958moww.jpg" data-org-width="676" dmcf-mid="6OMYLbCn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25032958mo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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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TxZD2XE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최민환의 계속된 결백 호소와 폭로에도 타격 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p>
          <p dmcf-pid="GTKs6tA8Od" dmcf-ptype="general">13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년 만에 싸-악-뚜-욱! 숏-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Hy9OPFc6Oe" dmcf-ptype="general">긴 머리였던 율희는 숏컷으로 머리를 싹둑 잘랐다. 율희는 "몇 년 만에 단발인 거지. 5년 만이다.쌍둥이 임신했을 때 잘랐다. 저는 매번 임신 때마다 단발로 잘랐다. 심경의 변환지 뭔지 모르겠는데 임신하고 항상 단발이었다. 씻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자른 거 같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2IQ3kP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25033147nmpf.jpg" data-org-width="678" dmcf-mid="P10jByJq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25033147nm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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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0jByJqOM" dmcf-ptype="general"> 머리를 산뜻하게 자른 율희는 친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율희의 친구는 "네가 좀 많이 강해진 거 같다. 처음 느꼈다. 애가 좀 강해졌다. 네가 '엄마여서 그런가?' 이런 얘기를 했다. 나는 결혼도 안 했고 그런 세계를 모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얘가 진짜 마음이 강해졌다 싶었다"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다 보니 애가 강해졌다. 해맑고 공감 잘하던 F였는데"라고 밝혔다.</p>
          <p dmcf-pid="5spAbWiBDx" dmcf-ptype="general">이를 인정한 율희는 "필요할 때 감정을 쏟고 필요할 때 공감하고 그런 방법이 생긴 것"이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UcKYnb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25033345gqcy.jpg" data-org-width="600" dmcf-mid="Qmm9SoUl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Chosun/20250114125033345gq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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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H4lRUwMIP" dmcf-ptype="general"> 앞서 최민환은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율희와의 이혼 배경이 율희의 잦은 가출, 수면 습관 등에 있다고 폭로했다. 율희가 폭로했던 최민환의 업소 출입도 갈등의 원인이지만 율희의 낮잠, 가출로 두 사람은 갈등을 빚었다고. 최민환은 율희가 자신과 다툰 후 20회 넘게 가출을 하고, 하루에 18~20시간씩 잠을 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p>
          <p dmcf-pid="FX8SeurRm6" dmcf-ptype="general">특히 최민환은 이와 관련해 매니저와 나눈 문자까지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결백을 호소했지만 매니저마저 "수면욕은 힘든 거다. 너 없는 시간에 애 봤을 거 아니냐", "식구 많아서 (율희가)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힘들지" 등 율희를 옹호해 또 한 번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p>
          <p dmcf-pid="3Z6vd7meI8" dmcf-ptype="general">한편, 율희는 지난해 10월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민환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 율희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를 받았지만 강남경찰서 측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dmcf-pid="0YVCx0EQD4" dmcf-ptype="general">이후 최민환은 지난달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저도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한 팬이 녹취록에서 최민환이 피임기구를 요청했다는 내용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최민환은 "난 묶은지 오래 됐고 콘돔 필요 없다"고 정관수술까지 밝혔지만, 최민환의 호소는 통하지 않았다. </p>
          <p dmcf-pid="pGfhMpDxrf"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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