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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여빈 “내가 송혜교 구세주? 깜짝 놀라…사랑합니다”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2: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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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송혜교, 전여빈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123640673jdpp.jpg" data-org-width="650" dmcf-mid="yPuCk6Yc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en/20250114123640673jd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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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혜교, 전여빈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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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3QtyNzTi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HkHAJzsddY" dmcf-ptype="general">배우 전여빈이 송혜교의 '구세주' 발언에 화답했다. </p>
          <p dmcf-pid="XsFra2SgLW" dmcf-ptype="general">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Zfj2Uhxpny" dmcf-ptype="general">앞서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 당시 전여빈을 "나의 구세주"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여빈 역시 송혜교를 "선망의 여신"이라고 화답하며 워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p>
          <p dmcf-pid="54AVulMUeT"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제 나이대 친구들은 혜교 언니 작품을 안 본 사람이 없을 거다. 모든 순간 함께하지 않았나"라고 송혜교의 출연작들을 열거하며 팬심을 고백했다. </p>
          <p dmcf-pid="1PE8qTdznv"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 송혜교를 좋아하지 않은 여자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선망하지 않았을까"라며 "저도 이날 구세주라고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tEXciqOJJS" dmcf-ptype="general">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p>
          <p dmcf-pid="FI0sjfTNi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3Lli6tA8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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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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