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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5년 K팝 新신드롬 예고… BTS·블랙핑크 '컴백'→ 에스파·스키즈 등 '파워' 행보 [신년기획:가요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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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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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18292ftkw.jpg" data-org-width="600" dmcf-mid="30I0q4yj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18292ft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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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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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2025년 새해, 명불허전 글로벌 최정상급 K그룹들이 돌아온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아티스트들이 해당 기세를 몰아 더욱 확장된 활동을 예고했다.</p> 
          </div>
          <div dmcf-pid="9Zx1U9lohd" dmcf-ptype="general">
           <p>전 세계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5년 군백기를 깨고 완전체 멤버로 돌아온다. 지난 2022년 그룹 내 가장 먼저 입대 했던 진을 필두로 제이홉, RM, 뷔, 지민, 정국이 오는 6월 만기 전역할 예정이며 슈가 또한 소집 해제 예정이다. 이에 3년 만에 이들의 완전체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p> 
          </div>
          <div dmcf-pid="2qNb4e1mWe" dmcf-ptype="general">
           <p>이와 더불어 '라이브 공연의 신' 블랙핑크도 완전체 멤버로 돌아온다. 지난해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제니, 로제, 리사, 지수가 모여 블랙핑크로서 확장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p> 
          </div>
          <div dmcf-pid="VBjK8dtshR" dmcf-ptype="general">
           <p>이외에도 가요계 '쇠맛' 신드롬으로 지난 2024년을 열광시킨 에스파가 이 열풍을 그대로 이어가며 신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첫 월드투어 행보, '자체 프로듀싱'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활동까지, 대한민국 최상의 그룹들이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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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19606curu.jpg" data-org-width="600" dmcf-mid="07PwCYnb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19606cu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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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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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qNb4e1mSP" dmcf-ptype="general">
           <p><strong>◇'아기다리 고기다리'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 전 세계 아미 '초집중'</strong></p> 
          </div>
          <div dmcf-pid="PaXjwlMUW6" dmcf-ptype="general">
           <p>2025년 6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대 만기 전역 및 소집 해제함에 따라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이 이들의 향후 활동에 주목한다.</p> 
          </div>
          <div dmcf-pid="QNZArSRuh8" dmcf-ptype="general">
           <p>지난 2022년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을 필두로 멤버 전원이 차례로 입대하면서 그룹은 활동을 중단함과 동시에 군백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6월 진이 전역했으며 제이홉 또한 같은 해 10월 만기 전역했다. 현재 아직 군 복무 중인 RM, 뷔는 오는 6월10일, 정국, 지민은 다음날인 11일 차례로 육군 만기 전역한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오는 6월21일 소집 해제 한다.</p> 
          </div>
          <div dmcf-pid="xj5cmve7S4" dmcf-ptype="general">
           <p>방탄소년단은 군백기 동안 꾸준한 솔로 앨범 발매 및 콘텐츠 활동을 통해 아미와 소통했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 2023년과 지난해 발매한 솔로 앨범으로 2024년 빌보드 결산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성과를 선물했다. 또한 RM은 지난해 5월 솔로 앨범을 발매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고, 뷔는 박효신과 지난해 12월20일 작업한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사했다.</p> 
          </div>
          <div dmcf-pid="yD0rhGLKSf" dmcf-ptype="general">
           <p>군백기 동안에도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멤버 전원이 전역함으로써 향후 이들이 완전체 멤버로 선보일 활동에 기대가 더욱 모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컴백을 통해 그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 복무 기간 동안 멤버들은 개인적인 성찰과 내적 성장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앞으로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고스란히 반영될 것으로 예측된다.</p> 
          </div>
          <div dmcf-pid="WwpmlHo9hV" dmcf-ptype="general">
           <p>이러한 경험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깊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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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의 로제, 제니, 지수, 리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0944gwnl.jpg" data-org-width="960" dmcf-mid="pbrF7Vva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0944gw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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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의 로제, 제니, 지수, 리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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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컴백' 블랙핑크, 新 역대급 무대 선보일까 '주목'</strong></p> 
          </div>
          <div dmcf-pid="Z2EfxLphlB" dmcf-ptype="general">
           <p>지난해 솔로 활동에 매진했던 블랙핑크 멤버들이 2025년 완전체로 모이며 컴백을 알렸다.</p> 
          </div>
          <div dmcf-pid="5VD4MoUlhq" dmcf-ptype="general">
           <p>블랙핑크 멤버 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지난해 독립적인 레이블을 설립해 개인 활동을 이어왔으며 그룹으로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p> 
          </div>
          <div dmcf-pid="1fw8RguSvz" dmcf-ptype="general">
           <p>지난해 이들은 각자 개인 솔로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제니는 키치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의 앨범 '만트라(Mantra)'를 지난해 10월 발매했고, 리사 또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록스타(Rockstar)'를 지난해 6월 발매했다. 이들은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 아이튠즈 톱송 1위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로제 역시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그는 해당 앨범 중 선공개 곡인 '아파트(APT.)'를 통해 빌보드 차트 및 글로벌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함에 따라 K팝 솔로 여가수 중 최초˙최고의 기록을 세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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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fw8RguSy7" dmcf-ptype="general">
           <p>이러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2025년 월드투어를 예고하며 완전체 멤버로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7월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025년을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특별한 해"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음악과 함께 팬들에게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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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4r6ea7vCu" dmcf-ptype="general">
           <p>앞서 지난 2022년 10월15일부터 2023년 9월17일 까지 개최했던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의 경우 세계 각지에서 66회의 공연으로 약 18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2025년 선보일 새로운 월드투어에서는 새로운 세트리스트와 솔로 활동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기량, 퍼포먼스 등이 더욱 확장돼 해당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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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8mPdNzTSU" dmcf-ptype="general">
           <p>이렇듯 '거물급' 그룹 블랙핑크가 다시 한번 전 세계로 날아오르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이 K-팝 역사에 어떠한 새로운 기록을 또 한 번 세울지 이목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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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 24.12.2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2349wfdk.jpg" data-org-width="960" dmcf-mid="U3CuKPGk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2349wf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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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스파. 24.12.2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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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국내 가요계 점령한 '톱' K그룹 에스파, 2024년 기세를 모아 2025년까지</strong></p> 
          </div>
          <div dmcf-pid="7D0rhGLKWt" dmcf-ptype="general">
           <p>2024년, 그야말로 '에스파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에스파는 주요 시상식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과 더불어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을 통해 그룹의 위상을 높였다.</p> 
          </div>
          <div dmcf-pid="zwpmlHo9W1" dmcf-ptype="general">
           <p>지난해 에스파는 지난 5월 '아마겟돈(Armageddon)' 앨범을 발매했고, 선공개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빌보드 차트 '스태프 선정 2024년 베스트 K팝 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해 10월 '위플래시(Whiplash)' 발매를 통해 멜론 주간 차트에서 1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에스파는 2024년에 개최된 '2024 MAMA AWARDS'(이하 'MAMA')에서 대상 포합 6관왕을 달성, '제16회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 2024')에서 대상 3개 포함 7관왕 기록,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 포함 본상 수상 등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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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BjK8dtsv5" dmcf-ptype="general">
           <p>이러한 에스파는 이 기세를 몰아 2025년에도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SM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 라인업으로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24년 6월부터 시작했던 월드투어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싱크 – 페럴라인')을 오는 3월까지 북남미∙유럽까지 진행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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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ctEOyJqWZ" dmcf-ptype="general">
           <p>국내 K팝 5세대 톱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 이들은 이번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이번에는 또 어떠한 열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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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베이비몬스터. 24.12.2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3804knmx.jpg" data-org-width="960" dmcf-mid="uMGaECQ0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3804kn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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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베이비몬스터. 24.12.2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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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mcf-pid="2muOvZaVhY" dmcf-ptype="general">
           <p><strong>◇'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 2025년은 '베몬'이 접수</strong></p> 
          </div>
          <div dmcf-pid="VZx1U9lohW" dmcf-ptype="general">
           <p>데뷔 초, '괴물 신예'라 불린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후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해 그룹의 음악적 능력을 입증했고, 이에 이들은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팀으로서 자리하게 됐다. 이러한 이들이 선보일 향후 활동이 주목된다.</p> 
          </div>
          <div dmcf-pid="f5Mtu2SgCy" dmcf-ptype="general">
           <p>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024년 4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여 만에 발표한 걸그룹으로서 당시,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YG표 걸그룹'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데뷔 이후 이들은 핸드 마이크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올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고, 이와 동시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 '괴물 신예'다운 모습을 펼쳤다.</p> 
          </div>
          <div dmcf-pid="41RF7VvalT" dmcf-ptype="general">
           <p>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드립)'으로 그룹의 진가를 증명했다. 이들은 해당 앨범을 통해 빌보드 200 첫 입성, 아이튠즈 일본 톱 앨범 차트,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p> 
          </div>
          <div dmcf-pid="8BjK8dtsyv" dmcf-ptype="general">
           <p>이러한 이들이 월드투어를 통해 그룹의 인기를 확장해 나간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DOME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IN SEOUL'('헬로 몬스터스')을 개최하고 데뷔 첫 월드투어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이들은 이어 미국·일본·싱가포르·홍콩·방콕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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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bA96JFOCS" dmcf-ptype="general">
           <p>베이비몬스터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함으로써 이들의 무서운 성장 속도를 입증했다. 이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갈 베이비몬스터의 향후 활동이 기대되며 2025년 가요계에 베이비몬스터 이름을 굵게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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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Kc2Pi3Ill"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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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스트레이 키즈. 24.12.2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5129nkhe.jpg" data-org-width="960" dmcf-mid="7eEfxLph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Hankook/20250114114025129nk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스트레이 키즈. 24.12.2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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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yfY17melC"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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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xCRLkKGWI" dmcf-ptype="general">
           <p><strong>◇스트레이 키즈, 2025년 전방위적으로 활약… 글로벌 팬들 '기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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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JTnjm41WO" dmcf-ptype="general">
           <p>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p> 
          </div>
          <div dmcf-pid="YiyLAs8tTs" dmcf-ptype="general">
           <p>지난해 8월 스트레이 키즈는 서울 KSPO DOME에서 출발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를 통해 국내외 11개 지역을 찾았다. 이들은 해당 콘서트를 통해 막강한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그룹의 위상을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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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nWocO6Fym" dmcf-ptype="general">
           <p>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발매한 3장의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에서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가 '핫 100' 90위를 차지했고, 7월 미니 앨범 '에이트(ATE)'로는 '빌보드 200' 차트 5연속 1위 진입, 타이틀곡 '칙 칙 붐(Chk Chk Boom)'은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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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JTnjm41Sr" dmcf-ptype="general">
           <p>더불어 지난해 12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합(HOP))'으로 또 한 번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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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iyLAs8tyw" dmcf-ptype="general">
           <p>이 밖에도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 발표,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Lollapalooza Chicago 2024'(롤라팔루자 시카고 2024) 헤드라이너 출연 등 월드와이드로 맹활약했다.</p> 
          </div>
          <div dmcf-pid="ZnWocO6FSD" dmcf-ptype="general">
           <p>지난해 7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한 걸음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월드투어 ''를 이어가며 오는 3월부터 20개 전 지역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 이어 한국 앙코르 공연과 다섯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 만족도를 더욱 높일 시그니처 콘텐츠를 오픈한다. 여기에 두 장의 앨범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p> 
          </div>
          <div dmcf-pid="5NZArSRuTE" dmcf-ptype="general">
           <p>글로벌 음악 시장을 성큼, 성큼 나아가며 한 단계 더 성장한 스트레이 키즈에 이들이 선보일 향후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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