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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국형 록뮤지컬 '홍련'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수상 쾌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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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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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roRguS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BSfunE/20250114110620772ggit.jpg" data-org-width="699" dmcf-mid="ZfrIECQ0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BSfunE/20250114110620772gg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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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4IjiABWix"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창작뮤지컬 '홍련'이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0MTwNrf5iQ" dmcf-ptype="general">마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뮤지컬 '홍련'이 지난 13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을 수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pBEiQn0CeP" dmcf-ptype="general">홍련은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시상식 개최 전 후보작 발표부터 독보적인 노미네이트 기록으로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최고의 창작 뮤지컬 입지를 굳혔다.</p>
          <p dmcf-pid="U9roRguSe6" dmcf-ptype="general">총 8개 노미네이트에는 대상, 작품상, 극본상 배시현, 작곡상 박신애, 연출상 이준우, 주연상(여자) 바리 역 이아름솔, 주연상(여자) 바리 역 홍나현, 조연상(남자) 강림 역 신창주가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uWQB0bCnL8" dmcf-ptype="general">홍련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 위 국악과 록이 어우러진 한국형 록 뮤지컬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했다. 지난해 7월 30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초연 개막을 올렸다. 객석 점유율 99.6%, 예매처 관객 평점 9.9점(10점 만점), 매 회차 전석 매진까지 괄목한 기록을 세우며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에 새 바람을 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FONJjqy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BSfunE/20250114110622024txgq.jpg" data-org-width="699" dmcf-mid="5kNMfR5r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BSfunE/20250114110622024tx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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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Jfq4yjLf" dmcf-ptype="general">작품은 한국 전통 설화 &lt;장화홍련전&gt;과 &lt;바리데기&gt;의 주인공 '홍련'과 '바리'가 사후 재판에서 만난다는 신선한 콘셉트로, 홍련과 바리를 가정 폭력의 피해자라는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했다. 현재까지 적용되는 사회 문제에 질문을 던지며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줬다.</p>
          <p dmcf-pid="qYcd6JFOLV" dmcf-ptype="general">2022년 CJ 스테이지업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첫 시작을 연 홍련은 제작진, 창작진의 오랜 의기투합에서 완성됐다. 배시현 작가, 박신애 작곡가, 옥한나 프로듀서, 이준우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김진 안무감독 등 신진부터 베테랑 창작진까지 모두 정식 공연화를 위해 긴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p>
          <p dmcf-pid="BUlkoE9HM2" dmcf-ptype="general">뮤지컬 홍련 옥한나 프로듀서는 "뮤지컬 홍련은 관객 여러분이 완성시키는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홍련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참관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리고 수상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ONJjqy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BSfunE/20250114110623314mjgw.jpg" data-org-width="700" dmcf-mid="1Bcd6JFO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BSfunE/20250114110623314mj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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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1mgea7viK"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6594"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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