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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드벨벳 조이, '10년 동행' SM과 재계약 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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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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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doU9lo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ked/20250114104405798twlv.jpg" data-org-width="1200" dmcf-mid="2YCTdNzT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ked/20250114104405798tw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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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Jgu2SghW" dmcf-ptype="general"><br>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p>
          <p dmcf-pid="8KmhxLphWy" dmcf-ptype="general">SM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조이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p>
          <p dmcf-pid="69slMoUlyT" dmcf-ptype="general">조이는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P2OSRguSlv" dmcf-ptype="general">SM은 "슬기, 아이린에 이어 조이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레드벨벳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조이, 그리고 배우 박수영으로서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QXJgu2SgWS" dmcf-ptype="general">2014년 8월 '행복'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필 마이 리듬', '코스믹' 등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9월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dmcf-pid="xZia7Vvavl" dmcf-ptype="general">특히 조이는 2021년 스페셜 앨범 '안녕'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아이코닉한 매력과 맑은 음색으로 전 세대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프로그램 MC는 물론이고 드라마, OST, 패션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p>
          <p dmcf-pid="yiZ3kIP3hh"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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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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