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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웃음 가득 '고군분투'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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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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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Seq4yj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킥킥킥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1/20250114085024034odit.jpg" data-org-width="1400" dmcf-mid="WnVTAs8t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1/20250114085024034od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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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킥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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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yBCoE9H7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킥킥킥킥' 지진희와 이규형의 사투가 시작된다.</p>
          <p dmcf-pid="XWbhgD2Xz6" dmcf-ptype="general">1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연출 구성준) 측은 극 중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의 코믹한 고군분투를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p>
          <p dmcf-pid="ZYKlawVZ38" dmcf-ptype="general">'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의 스타 PD 조영식 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담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5sFkxLph04"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는 본인을 전 국민에게 사랑받던 천만 배우라고 소개한 지진희와 한때 잘나갔던 대세 예능 PD라고 자기를 소개한 조영식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p>
          <p dmcf-pid="1O3EMoUlUf" dmcf-ptype="general">지진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는 국민 배우다운 분위기가 느껴지고 벽을 빼곡히 채운 트로피와 그 영광 속에서 미소를 짓는 조영식의 모습에서는 여유마저 느껴진다.</p>
          <p dmcf-pid="tI0DRguS3V"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내 절망적인 표정으로 울부짖던 두 사람은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다짐과 함께 비장함을 드러낸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 거야"라며 왜인지 위험한 제안을 건넬 것 같은 치명적인 목소리와 함께 의도치 않은 초밀착 스킨십 속에서 미묘한 기류를 주고받는 지진희, 조영식 콤비의 아찔한 케미스트리가 엿보여 벌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p>
          <p dmcf-pid="FXVTAs8t32"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비장하게 잔을 부딪히며 "그래, 우리는 한배를 탔으니까"라고 말한 두 사람은 곧이어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며 보는 이들을 '빵' 터트리고 있다. 이처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고군분투는 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티격태격하는 이들 콤비의 남다른 우애도 관심을 집중시킨다.</p>
          <p dmcf-pid="3ZfycO6Fz9" dmcf-ptype="general">흘러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구(舊) 국민배우 지진희와 구(舊) 스타 PD 조영식, '킥킥킥킥 컴퍼니'라는 한배를 탄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범람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멋진 항해를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p>
          <p dmcf-pid="054WkIP3UK" dmcf-ptype="general">한편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p>
          <p dmcf-pid="pG9SNrf5ub"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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