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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바퀴' 피해자가 또?… 김지선 "힘들어 펑펑 울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7: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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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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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BQ7iNzTq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선이 과거 '세바퀴' 시절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week/20250114075346329jdea.jpg" data-org-width="680" dmcf-mid="2y6tQJFO2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week/20250114075346329jd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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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선이 과거 '세바퀴' 시절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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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mWD1UwMB7"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지선이 '세바퀴' 녹화 도중 눈물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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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orilYnbKu"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출연해 절친 조혜련, 김효진, 변기수를 초대했다. 조혜련은 김지선과 '세바퀴'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난 일본어를 배웠는데 김지선이 일본어를 배운 적도 없는데 더 잘했다"고 말했다. 일본 여자를 흉내 내는 김지선의 재주를 칭찬한 것.</p>
          <div dmcf-pid="PjIgyZaVqU" dmcf-ptype="general">
           조혜련은 김지선이 '세바퀴' 녹화 도중 쉬는 시간에 눈물을 흘리며 "난 너무 이 프로그램에 안 맞는 것 같다고, 너무 못 살리고 너무 어렵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선은 "이경실은 웃으면서 분위기를 압도한다.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한다. 조혜련은 개인기를 한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 거"라고 당시 고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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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지선이 '세바퀴' 시절을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사진='4인용식탁'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week/20250114075347851luwn.jpg" data-org-width="546" dmcf-mid="Vgg8EO6F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moneyweek/20250114075347851lu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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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지선이 '세바퀴' 시절을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사진='4인용식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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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LwJhWiBK0" dmcf-ptype="general">
           김지선은 "그때 영자 언니가 해준 이야기가 있다. 장례식장에서 만나서 난 왜 이렇게 못 웃길까요? 그랬더니 너는 국민 며느리 아니냐. 네가 웃으면 시청자들이 웃고 네가 울면 너를 보고 운다. 내가 울면 사람들이 자꾸 웃는다"고 힘이 된 이영자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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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SAHFc623"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그 이야기가 너무 힘이 됐다. 내가 조혜련을 쫓아가도 사람들이 나한테 조혜련을 바라는 게 아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영자 언니에게 감사했다고 했더니 '내가 그런 말을 했어?' 그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W9RBocbY9F" dmcf-ptype="general">조혜련 또한 "지선이를 따라해보려고 춤연습을 했는데 웨이브 춤선이 안나오더라"라고 말했고, 김효진은 "서로서로 동경한 것 아니냐"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YkljGtA82t"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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