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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윤상, "라디오 DJ 복귀는 집에 온 느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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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9UFdguSd9"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2AiRlYnbdK" dmcf-ptype="general">가수 윤상이 22년 만에 MBC 라디오 DJ로 복귀한 것에 대해 "집에 온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p>
          <p dmcf-pid="VKpteoUlib" dmcf-ptype="general">MBC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에서 윤상은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음악살롱'을 진행하다가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방송을 떠나게 됐는데,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DJ를 하게 되니 먼 길을 돌아온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f2u3Ja7vnB" dmcf-ptype="general">또, 자신에게 "라디오는 음악 선생님이었다"며 "많은 장르의 음악을 접하고 공부한 경험을 청취자들과 나누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p>
          <p dmcf-pid="48BuocbYLq" dmcf-ptype="general">지난 2002년 MBC 라디오를 떠났던 윤상은, 지난달부터 DJ 정지영의 뒤를 이어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p>
          <p dmcf-pid="8CEj5pDxiz"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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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pteoUliu"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QGhs79loM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76583_368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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