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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보승, 母이경실은 안중에 없나 “혼전임신 실수 아냐, 가족 원했다”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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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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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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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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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빨리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는 마음을 고백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 모자가 출연했다. 
 1999년생인 손보승은 23살의 나이에 혼전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후 손보승은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갑자기 할머니가 된 이경실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들 혼전임신에 눈앞이 캄캄했던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손보승은 이경실에게 "임신 안 했는데 혼인신고 할게요 했으면 어땠을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경실은 "그것도 반대했겠지. 사귀어보라고는 했겠지"라며 "뭐가 급해서 결혼부터 하냐고 하겠냐. 모든 부모가 그렇지"라고 답했다. 
 이경실은 “그때 무슨 생각으로 아이를 낳겠다고 한 거냐. 책임질 수 있겠다고 생각한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손보승은 “실수를 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손보승은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때 당시의 나만 아는 거다"며 “그때의 마음은 그랬다. 아이가 안 생겼어도 결혼하려는 생각이 있었다”라 밝혔다. 
 이경실이 “부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전혀 안중에도 없고 너희가 좋으면 끝이다 생각했냐”라고 하자 손보승은 “문제가 될 거라 생각은 했지만 뭔가 빨리 이훈이 엄마랑, 이훈이랑 가족으로 완성이 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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