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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23살에 아빠된 子 손보승과 인연 끊었던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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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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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Rzt5pDxN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손절했던 아들 손보승에게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aeMn0C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Edaily/20250114060113061lyqi.jpg" data-org-width="670" dmcf-mid="F01yvHo9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Edaily/20250114060113061ly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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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과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까지 세 사람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혼전임신으로 23살에 아빠가 된 아들 손보승과 약 1년간 연을 끊었던 이경실은 이날 처음으로 당시의 심경을 아들에게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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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zt5pDxoQ"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보승이, 너를 안 볼 때 엄마도 혼자서 생각해 봤다. 이미 애가 태어났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냥 내 아들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다 책임져야 한다는 게 그렇게 속상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랑꾼즈’는 “아빠들의 무게, 그걸 아니까 고생할까 봐..”라며 이경실의 마음에 격하게 공감했다. </p>
          <p dmcf-pid="7cQ9b4yjAP"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실은 “네 친구들은 놀기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러는데 너는 처자식을 위해 계속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라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벌써부터 그걸 시작한다는 것이 엄마가 속상했다. 그게 그렇게 안타까웠다”라며 한창 젊음을 즐기며 놀 시기에 다른 길을 걷게 된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강수지는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거라서…어떤 마음인지 알겠다”라며 엄마 이경실의 마음에 공감했다.</p>
          <p dmcf-pid="zYEonjqyg6"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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