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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예 건들지 마" 조우종♥정다은, 춤 추다 몸 닿자 '질색'[동상이몽2][★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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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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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SomW5NfC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gsY1j4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우종-정다은 부부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055011436lmdz.jpg" data-org-width="1024" dmcf-mid="uvomW5Nf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055011436lm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30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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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OdklYnbC7" dmcf-ptype="general">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 왈츠를 추다 욱했다.
          </div>
          <p dmcf-pid="9IJESGLKlu"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4 S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준비하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와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CiDvHo9vU" dmcf-ptype="general">이날 네 사람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겸 배우 비비의 곡 '밤양갱'에 왈츠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돌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LryZaV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055013101fkjc.jpg" data-org-width="560" dmcf-mid="764nDIP3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055013101fk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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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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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SomW5Nfl0" dmcf-ptype="general">
           본격적인 왈츠 연습이 시작되자 이들의 얼굴에는 어두운 기운이 역력했다. 예상보다 고난도 안무가 이어지자 걱정이 드리운 것. 김민재는 "제 별명이 박자 제거기, 첫 곡 조지기였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div>
          <p dmcf-pid="4vgsY1j4S3" dmcf-ptype="general">왈츠 연습이 진행될수록 김민재, 최유라는 서로의 골반이 맞닿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스킨십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들은 버벅거리는 것도 잠시 두 손을 꼭 붙잡고 왈츠 연습에 푹 빠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p>
          <p dmcf-pid="8wxNOve7hF" dmcf-ptype="general">특히 김민재는 최유라를 향해 "셋째 생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유라는 쑥스러운 듯 웃었다.</p>
          <p dmcf-pid="6rMjITdzlt" dmcf-ptype="general">반면 조우종, 정다은은 시간이 흐를수록 티격태격했다. 정다은이 삐걱대자 조우종은 "나를 아예 건드리지 마라. 발을 왜 그러는 거냐. 내 발을 왜 거냐. 나는 춤을 출 때마다 넘어질 것 같다. 이건 뒤후리기다. 씨름 기술이다"고 장난스럽게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RACyJq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055014568elcq.jpg" data-org-width="560" dmcf-mid="zpKRjwVZ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tarnews/20250114055014568el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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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eu8njqyC5" dmcf-ptype="general">
           이에 정다은이 "자고로 왈츠란 몸이 붙어야 하는 것"이라고 반격하자 조우종은 "누구랑 그렇게 춘 거냐. 확실하게 해라. 나 말리지 마라"고 질투했다.
          </div>
          <p dmcf-pid="xd76LABWvZ" dmcf-ptype="general">이를 본 MC 김구라는 "둘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그 와중에 서로 튀려고 한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yHkS1UwMWX" dmcf-ptype="general">연습을 마친 이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때 정다은은 "(조우종이) 지난해 '연예대상' 때 헛소문을 듣고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 가짜 뉴스 때문에 끝까지 희망을 놓지 못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WmRACyJqWH" dmcf-ptype="general">조우종은 "너무 힘들었다. 올해는 그러지 마라. 괜히 설레게 하지 마라. 희망고문을 하면 나는 또 '연예대상' 시상식 하는 5시간 동안 힘들어진다"고 토로하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YsechWiBCG"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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