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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선 세바퀴 힘들어서 눈물 "너무 못 살려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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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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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XXm7me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is/20250114000708922esmj.jpg" data-org-width="647" dmcf-mid="Ztoofrf52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newsis/20250114000708922es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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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221e1mV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김지선이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를 할 때 힘들어서 눈물 흘렸다고 했다.</p>
          <p dmcf-pid="Fg33l9loBp"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엔 김지선과 함께 조혜련·김효진·변기수가 나왔다.</p>
          <p dmcf-pid="3NppvVvaq0"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KBS 코미디언 직속 선배인 김지선이 당시 '개그계의 김완선'이었다며 우상 같은 존재였다고 했다.</p>
          <p dmcf-pid="09OOLGLK23" dmcf-ptype="general">이후 '세바퀴'를 함께하면서 친해졌는데, 김지선이 녹화 중간 "이 프로그램이 안 맞다. 너무 못 살리고 어렵다"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고 했다.</p>
          <p dmcf-pid="p8SSj1j4BF"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현장을 압도하는 이경실과 개인기로 주름 잡는 조혜련을 보며 압박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U7EERSRuqt" dmcf-ptype="general">그는 "영자 언니를 만나서 '전 왜 이렇게 못 웃길까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영자 언니가 '넌 국민 며느리다'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uVCCgXg2f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또 '네가 웃으면 시청자가 널 보며 웃고, 네가 울면 널 보며 운다. 내가 울면 사람들이 웃는다'고 하더라"고 했다.</p>
          <p dmcf-pid="7KssnYnbB5"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사람들이 내게 조혜련을 바라는 게 아닌데 그걸 따라가려고 하니까 힘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zMYYDpDxf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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