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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子 손보승 혼전 임신에 절연…"군대도 안 갔는데 어떡할 거냐"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22: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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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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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ULtdts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22113755jaez.jpg" data-org-width="550" dmcf-mid="Q4S9OqOJ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22113755ja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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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uoFJFO3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배우 손보승과 절연한 이유를 털어놨다.</p>
          <p dmcf-pid="GY7g3i3Ipq"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작진이 이경실과 손보승과 각각 인터뷰를 진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HeE3N5Nf3z"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에 대해 "군대라도 갔다 왔으면 괜찮은데 아이 낳고 군대도 안 갔는데 어떡할 거야? 저 하나도 책임도 못 지면서. 내가 겪은 어려움은 눈앞이 캄캄하진 않았다. 머릿속이 하얘지진 않았었다. 군대도 안 간 아들이 23살에 아이를 가졌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더라. 그냥 까마득하더라"라며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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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22115106modw.jpg" data-org-width="550" dmcf-mid="xSkFaZaV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222115106mo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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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wpAtA8Fu"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내가 왜 더 아이를 낳는다고 했을 때부터 멀리했냐면 엄마가 냉정해질 수밖에 없겠더라. 일은 벌어졌고 너네가 무조건 일을 저지른다고 해서 부모가 다 받아주는 건 아니다. 화도 났고 일을 저지르면 책임감이 따라준다는 걸 심어줘야겠더라. 일부러 더 그랬다"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5OZxW8WAz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얼마나 안 본 거냐"라며 질문했고, 손보승은 "아기 생겼다고 말하고 나서 아기 (태어나고) 100일 지날 때까지 안 본 거 같으니까 1년 안 봤다. 힘든 상황인데 기사가 나고 전 기사 난 것도 싫은데 (주위에서) 다 연락오고"라며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1I5MY6YcUp"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p>
          <p dmcf-pid="tC1RGPGk00"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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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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