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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사연 "이무송, 첫 눈에 반해… 관심 끌려 軍 베레모 쓰고 나갔다" ('영업비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2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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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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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ovRSRu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vreport/20250113221733657cxur.jpg" data-org-width="1000" dmcf-mid="xk8kbcbY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vreport/20250113221733657cx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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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Jl7rurRV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p>
          <p dmcf-pid="H8D5aZaV28" dmcf-ptype="general">13일 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가수 노사연이 출연, 걸출한 입담을 뽐냈다. </p>
          <p dmcf-pid="XC7Jtdts94" dmcf-ptype="general">MC 유인나는 노사연을 보고 "80년대의 아이유, 가요계의 꽃사슴이자 깻잎 논쟁의 창시자"라고 노사연을 소개했다. 그러자 노사연은 "우리 집에 아직도 깻잎이 없다. 그것 때문에 남편과 너무 많이 싸웠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ZZ6EKkKGbf" dmcf-ptype="general">이어 "솔직히 유인나를 보고 싶어서 (프로그램에) 나왔다. 14년 만"이라며 "(유인나가) 지금도 예쁘지만, 옛날에는 더 예뻤다. 신비로웠다"고 말했다. 유인나도 "(노사연을 보고) '언니' 하면서 안기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p>
          <p dmcf-pid="5Prtj1j4fV" dmcf-ptype="general">이날 노사연은 "이무송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노사연은 "보고 (머릿속에 종이) '딩' 했다. 이무송을 만나러 가는데 어떻게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꾸안꾸로 자연스럽게 입고 나갔다. 밀리터리 룩으로 베레모를 쓰고"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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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vreport/20250113221735015xmok.jpg" data-org-width="1000" dmcf-mid="y22N7a7v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tvreport/20250113221735015xm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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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FMmfrf5K9"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나는 그게 굉장히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이무송 씨 기억으로는 '나 체포됐구나. 뭘 잘못했지' 싶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LTBOqOJBK" dmcf-ptype="general">데프콘이 "그래도 선배님이 좋으셨을 것"이라고 수습하자, 노사연은 "뭐든지 하여튼 (인연을 만들려면) 끌어당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3GfAqjqy2b"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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