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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X공유, 700억 대작 ‘천천히 강렬하게’ 크랭크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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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3A5TUwM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bntnews/20250113180103278gsle.jpg" data-org-width="680" dmcf-mid="ZxY4qR5r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bntnews/20250113180103278gs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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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송혜교와 공유 주연의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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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0c1yurRti" dmcf-ptype="general">13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는 지난 12일 크랭크인에 나섰다.</p>
          <p dmcf-pid="3HnyO5NfXJ" dmcf-ptype="general">‘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7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당초 ‘쇼비즈니스’(가제)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천천히 강렬하게’라는 제목으로 시청자와 만난다.</p>
          <p dmcf-pid="0XLWI1j4Yd" dmcf-ptype="general">‘천천히 강렬하게’는 스타작가 노희경과 이윤정 감독이 합을 맞춘다. 노희경 작가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송혜교와 세번째 만났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 이윤정 감독과 재회한다.</p>
          <p dmcf-pid="pZoYCtA8Ze" dmcf-ptype="general">앞서 송혜교와 공유 외에도 이하늬, 김설현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750억 원 이상 규모의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공급을 계약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p>
          <p dmcf-pid="U2hB34yjXR" dmcf-ptype="general">한편 공유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와 ‘오징어게임2’를 선보였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uVlb08WA5M" dmcf-ptype="general">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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