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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강지윤 연기 때 화남을 끌어올리려 노력...직원들 사랑스러워" (나완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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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Kyp6Yc2N"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지민이 까칠한 CEO 강지윤을 연기할 때 화나는 감정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WC0sHBIiKa" dmcf-ptype="general">13일 SBS Catch 유튜브 채널에선 ‘도후니의 최애는...김도훈이 한지민x이준혁에게 물어봄! 〈나의 완벽한 비서〉 김도훈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Y3P1KJFOBg"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김도훈이 현장에서 배우들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하다 강지윤 캐릭터를 연기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한 씬이 있었나?”라는 김도훈의 질문에 한지민은 “(극 중) 직원들이끼리 굉장히 단합이 좋고 깨알같이 귀엽고 재밌고 회식할 때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 거다. 자꾸 강지윤이 아닌 한지민이 나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G14XqR5rfo" dmcf-ptype="general">이어 “강지윤이란 인물은 직원 이름도 잘 못 외우는 캐릭터인데 저는 또 현장에서 이름은 좀 잘 외우자는 주의여서 연기 할 때마다 화남을 끌어올리려 노력했다”라고 털어놓으며 “초반에 그런 씬들을 찍을 때 좀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HBi7PjqyqL" dmcf-ptype="general">“강지윤에게 정훈이란?”이라는 질문에는 “귀여운 동생인데 진짜 미안한 구석도 있는”이라고 밝히며 극중 지윤과 정훈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어 “진짜 힘든 씬 찍고 있을 때 도훈이가 나타나 ‘너무 오래 기다렸지?’ 그랬더니 ‘저는 기다리는 것도 좋아요’라고 하더라. 그 밝은 에너지가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고 김도훈은 감격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지민은 “‘한지민에게 김도훈이란?’ 질문은 왜 안 물어보느냐”라며 “(내게 김도훈은)귀여운 똥강아지 같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XfN9dwVZfn" dmcf-ptype="general">이어 강지윤의 완벽한 비서인 이은호 역으로 안방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준혁과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은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한 가지를 뽑아보자면?”이라는 김도훈의 질문에 이준혁은 “일을 많이 한다”라고 대답했고 김도훈은 “실제 이준혁 배우님의 모습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준혁은 “거의 동일시되어 있죠”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UM3VLphbi" dmcf-ptype="general">한편,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담고 있다. </p>
          <p dmcf-pid="5I3mGqOJbJ"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SBS Catch 유튜브 채널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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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나완비' PD, 과거 주취폭행…SBS "3년 자숙 거쳐 복귀" “‘귀신경찰’, 故 김수미의 마지막 선물”…신현준의 눈물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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