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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故 김수미, ‘귀신경찰’ 시리즈물 갔으면 좋겠다 했는데” 눈물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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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T5S0EQtt">
          <p dmcf-pid="GQ4eVLphH1" dmcf-ptype="general">배우 신현준이 생전 故 김수미와의 일화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Hx8dfoUlZ5"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귀신경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김영준 감독, 배우 신현준이 참석했다.</p>
          <p dmcf-pid="XM6J4guSXZ" dmcf-ptype="general">이날 신현준은 “어머니가 우리가 영화를 잘 만들어서 시리즈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감독님도 마지막까지 어머니가 번개를 맞는 장면을 넣을까, 뺄까, 어머니가 이제 안 계시는데 빼야 하나라면서 고민을 했다. 그런데 김 감독이 그냥 넣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훔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xLPjqy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현준이 생전 故 김수미와의 일화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163605421otqg.jpg" data-org-width="640" dmcf-mid="WTJjeD2X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mksports/20250113163605421ot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현준이 생전 故 김수미와의 일화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JMoQABWYH" dmcf-ptype="general">
           이어 “원래 저희는 2편에서 어머니가 초능력이 생기는 거로 시작을 하는 거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소천하게 되신 거다”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1mECcTdz1G"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저희가 되게 고민을 많이 했다. 저희 모든 스태프들이 하나라도 건드리지 말자고 해서 어머니 나온 영상 그래도 쓰게 됐다. 엄마랑 처음 ‘귀신경찰’을 할 때부터 프랜차이즈 코믹영화로 시작한 게 맞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tsDhkyJqHY" dmcf-ptype="general">신현준, 故 김수미가 함께한 ‘귀신경찰’은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신현준과 김수미가 세 번째 이자 마지막 모자 연기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p>
          <p dmcf-pid="FOwlEWiBYW" dmcf-ptype="general">[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3GT5S0EQX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신현준, 故 김수미 떠올리며 눈물…"시리즈물 만들자 했는데" (귀신경찰)[엑's 현장] BAE173 한결, 중국 출국에 베이징 공항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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