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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 과거 특수폭행…"3년 자숙 후 복귀"[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5:5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 용서·합의 거쳐 법적 처분"<br>"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GwdkKGcR">
          <p dmcf-pid="tvMzYUwMk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의 과거 사건이 도마 위에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rJKR5r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Edaily/20250113155705102expb.jpg" data-org-width="670" dmcf-mid="58XmiD2X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Edaily/20250113155705102expb.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33AQu8WAoQ" dmcf-ptype="general">
           13일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은 이데일리에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 PD 관련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라며 “함준호 PD가 2020년 초 주취 폭행 및 모욕죄 혐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02ha8LphaP" dmcf-ptype="general">이어 “피해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이후 용서와 합의를 거쳐 법적 처분을 받았다”라며 “또한 5년전 보도에 언급된 전과는 경범죄여서 해당 사건과는 무관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d5OLrf5g6"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 측은 “해당 건으로 함준호 PD는 회사에서 절차에 따라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3년간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연출로 복귀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3AQu8WAo8"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함준호 PD가 과거 서울 한남동에서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재조명 됐다. 당시 함 PD는 20대 여성 경철관에 성적인 표현이 포함된 욕설까지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pkMzPGka4" dmcf-ptype="general">경찰은 함 PD를 특수폭행, 상해, 모욕 혐의 등으로 입건했고 함 PD가 전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겸찰이 반려했다. 이후 함 PD는 SBS ‘법쩐’을 통해 복귀를 했으며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까지 맡게 됐다.</p>
          <p dmcf-pid="7NuykSRuof"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5.2% 시청률로 시작해 11.3%까지 상승하며 인기몰이 중이다.</p>
          <p dmcf-pid="zcqGwyJqoV"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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