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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현 “‘친한친구’ 첫 게스트 제이홉…BTS 차례로 나오지 않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4: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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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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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Gy0Vva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145114282zmee.jpg" data-org-width="700" dmcf-mid="tYx6om41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145114282zm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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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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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친구’ DJ 이현이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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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AaOHo9z0"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는 MBC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방송인 윤상, 이상순, 이현과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황종현 PD,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 송명석 PD,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최지민 PD가 참석했다.</p>
          <p dmcf-pid="U6F5BxXDF3"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25일 이현은 ‘친한친구’ DJ로 첫방송을 했다. 첫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꽃다발을 들고 찾아와 축하했다.</p>
          <p dmcf-pid="uP31bMZwFF" dmcf-ptype="general">이현은 “제이홉이 와준 부분은 ‘되나?’ 하는데 됐던 경우다. (제이홉이) 미국에서 바쁘게 스케줄 하고 있었다. 군 복무 끝난 (방탄소년단) 친구들 중 응원 와주면 좋겠단 생각 있었는데 제이홉이 흔쾌히 와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한 소감은 첫 게스트 제이홉이라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대스타지만 회사 후배이기도 하다. 아직 제가 익숙하지도 능숙하지도 않은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여주는게 부담스럽고 미안하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Q0tKR5r0t" dmcf-ptype="general">이현은 또 “비가 오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아미 분들이 굉장히 많이 와주셔서 더 감사했다. 제이홉이 와줘서 다행히 긴장하지 않고 첫방 잘 끝냈다. 끝내고 ‘형님 너무 잘하시는데요’라더라. 말만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고마웠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례차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zbYT32Sg31" dmcf-ptype="general">‘오늘 아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며, ‘완벽한 하루’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친한친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정부터 2시까지 전파를 탄다.</p>
          <p dmcf-pid="qKGy0Vva75"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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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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