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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물보’ 고물상 하며 번 4억 원, 투자하고 돌려받지 못한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4: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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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ONAhxp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3yYUwM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틸컷 (제공: 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bntnews/20250113143103435oseo.jpg" data-org-width="680" dmcf-mid="F0gQMjqy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bntnews/20250113143103435os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엇이든 물어보살’ 스틸컷 (제공: KBS Joy)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b0WGurR14" dmcf-ptype="general">
           <br>평생 고물상을 하며 모은 4억 원을 날릴 위기라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div>
          <p dmcf-pid="UUZhStA8tf" dmcf-ptype="general">오늘(13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녀의 남동생은 고물상을 하며 평생 모은 돈을 아버지의 친한 지인에게 투자해, 2년째 한 푼도 못 받고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uu5lvFc6XV"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동생과 명절에만 보는 사이인데, 최근 남동생이 갑자기 전화가 와 “누나, 나 좀 살려줘”라며 하소연하며 알게 됐다고 설명한다.</p>
          <p dmcf-pid="771ST3kPt2" dmcf-ptype="general">남동생은 부모님의 노후자금을 위해 투자처를 찾던 중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버지의 지인이 4억을 투자하면 6개월 뒤 총 5억 8천만 원을 주겠다며 제안했다고.</p>
          <p dmcf-pid="z6bt32Sg19" dmcf-ptype="general">몇백 평대 땅을 통하는 길이 되는 땅을 아버지의 지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몇백 평대 땅에 투자해 개발되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땅도 개발될 거라는 논리로 4명의 땅 주인에게 1억 원씩 송금했다.</p>
          <p dmcf-pid="qPKF0VvaZK"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알박기도 아니고, 너무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어떻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그렇게 쉽게 믿었지?”라며 황당해한다.</p>
          <p dmcf-pid="BQ93pfTNtb"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조심스레 “그 지인이 땅 주인들에게 빚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사기를 의심한다.</p>
          <p dmcf-pid="bae2fi3IGB"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아버지의 지인은 동네에서 사기꾼으로 소문이 나 있지만, 아버지는 어머니 명의로 지인의 보증을 서줘 신용불량자가 됐음에도 끊임없이 지인을 믿고 있다고 한다.</p>
          <p dmcf-pid="KNdV4n0C1q"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고소하기도 애매하다”라며 “아버지가 공범이 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조심스레 조언한다. 유일하게 돈을 받을 방법이라며 몇 가지 제안을 하며 “시간이 갈수록 증거들이 사라질 것”이라며 빠르게 대응하라고 조언한다.</p>
          <p dmcf-pid="9jJf8LphHz"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 손정은과 남들보다 키가 작아 고민이라는 기계체조 선수의 이야기가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299회는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2b0WGurRt7" dmcf-ptype="general">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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