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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뷔 3주년' 케플러, 英 매체 사로잡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1:15: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케플러 "아직 보여줄 게 너무 많다"... 기대 당부<br>2월 15일부터 첫 글로벌 팬콘 투어 시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FmtUwM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6040" data-type="photo" dmcf-pid="1bBTq2Sg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ockeyNewsKorea/20250113111508784kyaf.jpg" data-org-width="720" dmcf-mid="Gh854xXD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ockeyNewsKorea/20250113111508784ky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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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VH26Yc5D"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데뷔 3주년을 맞은 그룹 케플러(Kep1er)가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p>
          <p dmcf-pid="34fXVPGk5E"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영국 매거진 NME는 데뷔 3주년을 맞은 케플러를 집중 조명했다.</p>
          <p dmcf-pid="0nizJguSZk" dmcf-ptype="general">NME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케플러(Kep1er)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겪은 다채로운 변화와 단단해진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p>
          <p dmcf-pid="pLnqia7vGc" dmcf-ptype="general">NME는 미니 6집 앨범 'TIPI-TAP'이 케플러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짚어주고 그룹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작업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하며,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바라봤다. 이에 케플러도 "아직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p>
          <p dmcf-pid="UeRpMi3IYA" dmcf-ptype="general">케플러는 "팬들의 사랑이 우리를 더 나은 모습으로 이끌어준다"라며 팬 사랑을 밝히고, 지난해 컴백 신곡 'sync-love'를 최초 공개한 'KCON GERMANY 2024' 무대를 기점으로 변화를 담은 새로운 시작이 이뤄졌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6039" data-type="photo" dmcf-pid="7JdueLph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ockeyNewsKorea/20250113111510191ueyq.jpg" data-org-width="720" dmcf-mid="XuRpMi3I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ockeyNewsKorea/20250113111510191ue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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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2G98WA5g" dmcf-ptype="general">2022년 데뷔한 케플러가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특히 이번 3주년은 지난해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하며 7인조로 내외실을 단단히 채운 뒤 맞이한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p>
          <p dmcf-pid="BfVH26YcZo" dmcf-ptype="general">한편, 케플러는 오는 18일 The Venetian Arena에서 열리는 '2024 슈퍼사운드 페스티벌-마카오'에 출연한 후, 2월 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Kep1er FAN CON TOUR BEYOND THE STAR in SEOUL'을 개최해 첫 번째 글로벌 팬콘 투어를 시작한다.</p>
          <p dmcf-pid="b6854xXD5L" dmcf-ptype="general"> </p>
          <p dmcf-pid="KP618MZw1n" dmcf-ptype="general">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NM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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