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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선 "'죽고 싶다'던 둘째 아들, 조회수 800만 래퍼 됐다"... 깜짝 근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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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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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W3SYnb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김지선이 래퍼가 된 둘째 아들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ankooki/20250113111329155ktvt.jpg" data-org-width="640" dmcf-mid="uhS5Ive7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hankooki/20250113111329155kt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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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김지선이 래퍼가 된 둘째 아들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한다.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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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myEs8tZ3"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지선이 래퍼가 된 둘째 아들의 놀라운 근황을 공개한다.</p>
          <p dmcf-pid="BvsWDO6FYF"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김지선 편이 그려진다.</p>
          <p dmcf-pid="bTOYwIP3H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선이 연극 '사랑해, 엄마'를 함께하고 있는 조혜련 김효진과 함께 절친한 후배 개그맨 변기수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4인용식탁을 꾸린다. 김지선은 연극에 자신과 김효진을 캐스팅해 준 연출자 조혜련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Ku1qHtA811"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으로 잘 알려진 김지선은 네 자녀의 엄마로서 무려 네 번의 사춘기를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중에서도 사춘기를 유난히 힘들게 보냈던 둘째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밝힌다. </p>
          <p dmcf-pid="97tBXFc655" dmcf-ptype="general">김지선은 "둘째 아들이 어느 날 '죽고 싶다'라고 벽에 써놓았더라. 학교도 안 다니겠다고 하고 속을 많이 썩였다"라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한다. 이어 "이때 남편이 처신을 잘했다. 아들의 말을 다 들어주고 위로해 주더라. 부모는 믿고 기다려줄 수밖에 없다"라며 남편의 현명한 육아 방식에 감동했던 순간을 전한다.</p>
          <p dmcf-pid="2zFbZ3kP5Z" dmcf-ptype="general">그랬던 둘째 아들이 이제는 래퍼 시바(SIVAA)로 변신했다는 근황도 공개된다. 김지선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00만이다. 첫 음원 수익을 선물이라고 줬다. 이를 본 첫째 아들 또한 (질 수 없었는지) 용돈을 건네주더라"며 아들 자랑을 이어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p>
          <p dmcf-pid="VTOYwIP3YX" dmcf-ptype="general">조혜련 역시 아들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공감 토크를 이어간다. 그녀는 "아들이 18살까지 사춘기를 호되게 보냈다. 그러던 우주가 대학교에 가서 어느 날 학교 동아리 모임에 강연을 부탁하더라. 강연 중 (객석에 앉아 있던) 우주가 존경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라며 끝나고 나서는 "'엄마 너무 멋있었어'라고 했다"라고 감동적인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p>
          <p dmcf-pid="fyIGrCQ0HH" dmcf-ptype="general">김지선이 출연하는 '4인용 식탁'은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p>
          <p dmcf-pid="4WCHmhxpXG"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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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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