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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키 17’ 로버트 패티슨, 20일 내한…“봉준호 감독 고국 한국 가고 싶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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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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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nFfQHE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미키 17’. 사진ㅣ워너브라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104824689smkd.jpg" data-org-width="647" dmcf-mid="fjuDY5Nf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today/20250113104824689sm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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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키 17’. 사진ㅣ워너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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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 새 영화 ‘미키 17’의 주역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 또한 내한해 영화에 대한 관객 기대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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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0cqRn0C3n" dmcf-ptype="general">11일(한국 시각) 미국 유력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키 17’이 2월 13일에서 23일까지 열리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QpkBeLph3i" dmcf-ptype="general">‘미키 17’ 국내 개봉일은 2월 28일로,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글로벌 관객과 만나는 첫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영화제 상영은 경쟁 부문 진출 등이 아닌 ‘특별 상영’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봉 감독 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건 2014년 ‘설국열차’ 이후 11년 만이다. 당시에도 비경쟁 섹션인 포럼 부문에서 특별 상영됐다.</p>
          <p dmcf-pid="xUEbdoUlpJ" dmcf-ptype="general">‘미키17’의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은 베를린으로 향하기 전인 이달 20일 한국을 찾는다. 오전에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국내 취재진을 만나고, 오후에는 푸티지(하이라이트 영상) 시사회 후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도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p>
          <p dmcf-pid="y6yeDO6FFd" dmcf-ptype="general">이번 내한은 ‘영화를 연출한 봉 감독 고국인 한국에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됐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WPWdwIP37e" dmcf-ptype="general">봉 감독이 글로벌 흥행작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슈턴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복제인간 소모품(익스펜더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으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YQYJrCQ0uR" dmcf-ptype="general">제작비만 1억5000만 달러(2207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로,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마크 러팔로, 토니 콜렛, 나오미 아키에, 스티븐 연 등 최정상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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