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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김재원과 가슴 아픈 로맨스…무결점 감정 열연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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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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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6BDVPGk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080816197mlmg.jpg" data-org-width="550" dmcf-mid="W1Ftcrf5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080816197ml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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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9pNq2SgF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옥씨부인전' 연우가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p>
          <p dmcf-pid="Z2UjBVvaUR" dmcf-ptype="general">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자신과 얽혀 있는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도겸(김재원 분)과 급속도로 냉랭해진 미령(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VuAbfTNzM" dmcf-ptype="general">이날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도겸을 이해하면서도 달라진 그를 아프게 바라보는 미령의 눈빛과 복잡한 감정들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1VuAbfTN0x"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회임한 것이 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령은 절망감에 빠졌고, 그동안 아이를 위해 준비했던 물건들과 태교 일기를 정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7cK4yj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080817532hijq.jpg" data-org-width="550" dmcf-mid="Yx3g7KhL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xportsnews/20250113080817532hi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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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zk98WAUP" dmcf-ptype="general">더 이상 자신을 믿지 못하는 도겸이 회임 사실마저 속였다 생각할까 서신을 남기고 떠난 미령은 기방으로 향했다.</p>
          <p dmcf-pid="3raFkm41U6" dmcf-ptype="general">이후 그곳에서 마주친 도겸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솔직하게 전했고, 아픈 내면을 애절함과 담담함으로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p>
          <p dmcf-pid="0mN3Es8tF8" dmcf-ptype="general">이처럼 연우는 처음 도전하는 사극에서 상황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미세하게 떨리는 몸짓, 눈빛 연기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p>
          <p dmcf-pid="psj0DO6FF4" dmcf-ptype="general">남은 방송에서 연우가 선보일 여운 깊은 연기가 관심을 더하고 있다.</p>
          <p dmcf-pid="UknZNE9H0f" dmcf-ptype="general">연우가 출연하는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uEL5jD2X3V"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화면</p>
          <p dmcf-pid="7Do1AwVZp2"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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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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