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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하얼빈' 3주 연속 주말 1위 누적 418만명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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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is/20250113064140086ehti.jpg" data-org-width="720" dmcf-mid="0nuXbABW2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is/20250113064140086eht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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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hkyfTN9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하얼빈'이 개봉 3주차 주말 30만명을 끌어모으며 4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p>
          <p dmcf-pid="7ti8aXg2fA"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0~12일 30만8007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18만명이다. 작년 공개된 한국영화 중 누적 400만명을 넘긴 작품은 '하얼빈' 포함 '파묘'(1191만명) '범죄도시4'(1150만명) '베테랑2'(752만명) '파일럿'(471만명) 등 5편이다.</p>
          <p dmcf-pid="za1vpn0Cbj" dmcf-ptype="general">다만 '하얼빈'이 손익분기점인 650만명을 넘지는 못할 거로 보인다. 13일 오전 6시30분 현재 예매 순위를 보면 '하얼빈'은 예매 관객수 약 2만명으로 '말할 수 없는 비밀'(약 3만3000명) '검은 수녀들'(약 2만3000명)에 이어 3위에 그치고 있다.</p>
          <p dmcf-pid="qRTrHPGk9N" dmcf-ptype="general">'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을 만든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안중근 의사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을 극화했다. 안중근과 독립운동가들이 이토를 제거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거쳤는지, 이 과정에서 안중근이 느꼈을 인간적 고뇌를 담았다. 현빈이 안중근을 연기했고, 박정민·조우진·이동욱·박훈·전여빈 등이 출연했다.</p>
          <p dmcf-pid="BfsNlKhL2a" dmcf-ptype="general">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소방관'(8만8817명·370만명), 3위 '동화지만 청불입니다'(6만5568명·누적 10만명), 4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5만6148명·누적 27만명), 5위 '수퍼 소닉3'(5만4161명·누적 27만명) 순이었다.</p>
          <p dmcf-pid="bZeVLYnbB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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