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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원, ♥연우 용서→임지연 떠나 한양行..추영우 장원급제[옥씨부인전][★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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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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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LgGza7vC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aHqNzT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news/20250113061003948zaps.jpg" data-org-width="640" dmcf-mid="zPMC1R5r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starnews/20250113061003948zap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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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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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재원이 부인 연우와 함께 한양행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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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6QOZxXDy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2회에서는 성도겸(김재원 분)이 집을 떠난 차미령(연우 분)을 붙잡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2PxI5MZwy7" dmcf-ptype="general">성도겸은 과거 차미령이 한 짓에 대해 여전한 배신감을 느끼며 " 날 좋아하긴 한 거냐. 오로지 형수님에게 접근할 생각으로 나에게 일부러 접근한 거냐. 변명하지도 말고 용서를 빌지도 말고 진심을 말해주세요"라고 몰아붙였다.</p>
          <p dmcf-pid="VMelFdtslu" dmcf-ptype="general">그런 성도겸의 모습에 차미령은 "이리 힘드셔서 어쩌냐. 이리 하나하나 곱씹으며 괴로워할 줄 몰랐다. 이 아이만 없었더라면 서방님께서 이리 미운 저를 곁에 두실 필요는 없으셨을 텐데요"라고 배 속 아이를 탓했다.</p>
          <p dmcf-pid="fRdS3JFOCU" dmcf-ptype="general">그러다 갑자기 다리 사이에서 피를 흘리며 놀라 주저앉았다. 의원은 차미령이 임신이 아닌 상상임신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차미령은 아이가 없는 이상 성도겸과 더 이상 함께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p>
          <p dmcf-pid="4eJv0i3ISp" dmcf-ptype="general">한편 성도겸은 차미령의 처소에서 그가 적었던 육아일기를 발견했다. 그는 육아일기에 적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차미령의 마음을 알게 됐고, 그런 그를 몰아붙였다는 생각에 오열했다.</p>
          <p dmcf-pid="81FeE3kPv0" dmcf-ptype="general">몸을 회복한 차미령은 "저로 인해 그만 힘들어하세요"라는 서신을 남긴 채 청수현을 떠났다. 그러나 성도겸은 그런 차미령을 곧장 찾으러 나섰고, 기녀로 오해 받고 있는 차미령을 구하며 재회했다. </p>
          <p dmcf-pid="6t3dD0EQh3" dmcf-ptype="general">차미령이 "제가 밉다면서요. 저 때문에 그리 힘들면서 왜요"라며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묻자 그는 "내가 부인을 좋아하니까요. 일부러 접근했든 누구의 딸이든 다 상관없이 내가 부인을 사랑하니까요. 아이 때문에 붙든 것이 아니다. 아이 덕분에 부인을 붙들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며 차미령을 향한 깊은 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PF0JwpDxCF" dmcf-ptype="general">차미령과 함께 청수현으로 돌아온 성도겸은 한양 홍문관의 별감으로 부임 됐다. 성도겸은 애정하던 옥태영에게 인사를 건네고 차미령과 함께 한양으로 향했다. </p>
          <p dmcf-pid="Q7qaCBIiCt" dmcf-ptype="general">한편 천승휘는 외지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인 옥태영과 청수현에 장원급제의 명예를 가져온 동생 성도겸(김재원 분)의 명예를 잇기 위해 과거 시험에 도전했다.</p>
          <p dmcf-pid="xzBNhbCnT1" dmcf-ptype="general">옥태영은 그런 천승휘의 공부를 도왔다. 필독서 추천뿐만 아니라 전기수 출신 천승휘 글의 특징을 분석하며 고쳐야 할 점을 알려줬다. 그 결과 천승휘는 장원급제에 성공했다.</p>
          <p dmcf-pid="yEw04rf5h5"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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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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