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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바, 韓 시집 15년차 “힘든 점 없어, 시부모 포기했다” (백반기행)[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0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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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53106690khcw.jpg" data-org-width="813" dmcf-mid="fxBgZxXD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53106690kh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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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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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53106921yajg.jpg" data-org-width="813" dmcf-mid="49Qmza7v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053106921ya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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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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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hzj5NfR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x45PCBIiiS" dmcf-ptype="general">'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시부모님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ymRIbABWdl" dmcf-ptype="general">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에바 포피엘이 출연해 일본 니가타로 겨울 낭만 여행을 떠났다. </p>
          <p dmcf-pid="WUhzj5Nfnh" dmcf-ptype="general">에바는 지난 2010년 2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
          <p dmcf-pid="YulqA1j4JC" dmcf-ptype="general">어느덧 결혼 15년 차를 맞은 에바는 "한국으로 시집와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힘들었던 건 거의 없다. 제가 외국인이라 시부모님이 그냥 다 이해해 주신다"더니 "이해해 주는 게 아니라 포기하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GmRIbABWeI" dmcf-ptype="general">에바는 "처음엔 요리가 서툴러서 어머님이 '그래도 하다 보면 늘 거야' 하셨는데 몇 년이 지나도 똑같다. 지금은 포기하신 것 같다. 임신했을 때 어머님이 잉어 요리를 해주셨는데 비린내 때문에 힘들었다. 덕분에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시부모에게 사랑받는 며느리라고 자랑했다. </p>
          <p dmcf-pid="H6txlKhLMO"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9GfmurR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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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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