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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타운 라이브 2025] H.O.T 강타·토니안, NCT 드림과 앙증맞은 '캔디' 컬래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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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H.O.T 강타, 토니안과 NCT 드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Hankook/20250112230709722mpgn.jpg" data-org-width="600" dmcf-mid="Pp76Xve7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Hankook/20250112230709722mp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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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H.O.T 강타, 토니안과 NC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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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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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H.O.T의 멤버 강타와 토니안이 NCT 드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초의 인사를 재현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 팬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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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1일과 12일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5에서 강타와 토니안은 NCT 드림과 함께한 '캔디' 무대로 고척스카이돔을 뜨겁게 달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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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타와 토니안은 무대 후, 데뷔 시절의 인사를 재현하며 "안녕하세요! H.O.T입니다! 키워주세요!"라고 외쳤고, 이를 본 관객들은 큰 환호로 응답했다. 토니안은 "저희가 SM엔터와 나이가 비슷한데,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와주신 여러분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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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강타는 "29년 전에 '캔디'를 발매했는데, NCT 드림 후배님들이 리메이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니안도 "멋진 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 후배님들 덕분에 '캔디'가 더 알려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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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마지막으로 선보인 '행복' 무대는 더욱 특별했다. NCT 드림뿐 아니라, NCT 위시의 시온과 유우시, 라이즈의 원빈과 앤톤, NCT 샤오쥔과 헨드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관객들과 호흡하며 마무리된 이 무대는 제목 그대로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한 순간으로 기록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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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과거를 대표하는 H.O.T와 현재 SM을 이끌어가는 NCT 멤버들이 함께한 이번 무대는 세대를 넘어선 협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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