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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중기, 촬영 중 ♥케이티에 문자 "정호영 메밀김밥 먹고 싶다고"[냉부해][★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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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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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jKY5yJqW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9G1WiB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222352107utdq.jpg" data-org-width="718" dmcf-mid="zBoK4BIi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222352107ut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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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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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div>
          <p dmcf-pid="98HkmABWS5"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4회에서는 게스트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 최강록과 원조 셰프 정호영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p>
          <p dmcf-pid="26XEscbYhZ" dmcf-ptype="general">이날 최강록은 '또 나야, 들기름'이라는 이름의 요리를 준비했다.</p>
          <p dmcf-pid="VJpCTO6FlX" dmcf-ptype="general">그는 "(송중기가) 들기름에 두부를 부쳐 먹는 걸 좋아한다는 걸 들었다. 송중기와 배우자분이 함께 해서 먹으면 웃음이 날 만한 불고기 맛의 '프리타타'를 준비했다"라고 이탈리안 식 오믈렛 '프리타타'에 대해 설명했다. </p>
          <p dmcf-pid="fiUhyIP3yH" dmcf-ptype="general">이어 '야나들'이란 음식을 준비한 정호영은 들기름을 곁들인 메밀 김밥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요리 설명을 들은 송중기는 "너무 기대된다"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p>
          <p dmcf-pid="4nulWCQ0CG" dmcf-ptype="general">한편 대결 중 최강록은 패배의 위협을 느끼자 정호영이 1분간 살사 댄스를 춰야 하는 찬스를 사용했다. 정호영이 살사 댄스를 추는 1분 동안 팬에 올려둔 가자미와 두부가 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연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aByXve7SY" dmcf-ptype="general">중간 시식에 들어간 김성주는 정호영의 메밀면을 퍽퍽하다고 평했다. 그러자 정호영은 "부드럽다고 해줘"라며 대놓고 거짓 심사를 요청해 보는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6NbWZTdzSW" dmcf-ptype="general">최강록이 만든 육회 소스를 시식한 김성주는 애매한 표정을 지으며 "너무 좀 진한데"라고 혹평했다. 그러나 최강록은 "와인을 넣어서 육회 느낌은 없다"라고 소신을 지키며 농도를 바꾸지 않았다. </p>
          <p dmcf-pid="PjKY5yJqvy" dmcf-ptype="general">15분 대결이 종료되자 송중기는 정호영의 메밀 김밥을 먼저 시식했다. 그는 "오이소박이랑 깻잎이 너무 세서 메밀을 잡아먹을까 봐 걱정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다. 너무 고소하다"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QCRUB0EQvT" dmcf-ptype="general">또 "아내에게 사진 찍어 보냈더니 너무 궁금하더라고 하더라. 아내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며 평가 기준에서 아내의 취향도 빼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xheubpDxW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최강록의 이탈리안 식 오믈렛 파리타타를 시식했다. 송중기는 "고기가 부드러워서 금방 사라지는 게 아쉽다. 대신 양파가 있어서 아삭한 식감이 좋다. 아내도 좋아할 것 같다"라고 평했다.</p>
          <p dmcf-pid="y4GcrjqySS" dmcf-ptype="general">최종적으로 송중기는 정호영의 음식에 손을 들었다. 그는 "둘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살사가 컸다. 음식은 똑같았는데 살사에 가산점을 줬다"라며 평가 기준을 설명했다.</p>
          <p dmcf-pid="WKvgcLphvl"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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