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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태현 "딸 떠나 보낸 후 ♥박시은 평생 지키기로 결심, 2세 준비는 계속"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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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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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a7NJFO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211916462rvid.jpg" data-org-width="747" dmcf-mid="2cLpoR5r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211916462rv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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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Nzji3IO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진태현이 딸을 먼저 떠나보냈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p>
          <p dmcf-pid="6djqAn0CwM"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진태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p>
          <p dmcf-pid="PPn0LMZwDx" dmcf-ptype="general">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22년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딸을 떠나 보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를 언급한 진태현은 "제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게 아내가 병실에서 했던 말이 생각난다. 제왕절개 후 갑자기 일어나서 막 걷더라. '왜 저러나' 했는데 '나는 회복해야 돼'라고 하더라. 걷기 힘들 텐데 혼자 복도를 걷더라. 그걸 보면서 내가 정말 이 여자를 지켜줘야겠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아기 계획은 있다고. 진태현은 "계속 준비할 거다. 포기 안 할 것"이라 밝혔다. </p>
          <p dmcf-pid="QQLpoR5rIQ" dmcf-ptype="general">2015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던 진태현. 진태현은 "저희가 사실 말씀을 안 드려서 그런데 저희가 품을 아이들이 더 있다. 딸과 같은 보육원 출신 아이들도 저희를 똑같이 엄마아빠라 부르면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p>
          <p dmcf-pid="xxoUge1mwP" dmcf-ptype="general">예비 신부와의 궁합을 보러 간 김종민과 김희철. 김희철은 "이제 얘기해도 되냐. 그분 맞지?"라며 "'미우새' 멤버들 중에 내가 제일 먼저 본 거냐"라고 김종민의 여자친구를 가장 먼저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y3bCKUwMw6"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일식집에서 형 왔다 해서 인사하러 왔는데 그때 형 옆에 계시던 분이다. 내가 소문낼까봐 내 것까지 계산해준 거냐. 그래서 지금까지 말 안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0Kh9urRr8"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요즘은 결혼 안 하고 살아도 되는데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내가 생각한 이상형과 너무 가까웠다. 나를 보듬어주고 나랑 다른 걸 갖고 있다. 나를 존중해준다. 내가 논리적으로 안 맞아도 들어준다"고 예비신부 자랑에 나섰다. </p>
          <p dmcf-pid="Yp9l27meD4"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식으로 프러포즈는 아직 안 했다고. 김종민은 "정식으로는 안 했다. '우리 결혼해야지' 이렇게 현실적으로 했다. 별 거 없다"고 밝혔다. </p>
          <p dmcf-pid="Gfe1d6Ycrf"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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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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