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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 “S.E.S. 노래, 지나간 유행가 아니라 늘 여러분 곁에” (SM 30주년 콘서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20: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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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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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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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iUtpZaV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donga/20250112204148570cl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UtpZaV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donga/20250112204148570cl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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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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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바다가 SM 30주년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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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odLMZwOD"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전날 11일에 이어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이 진행됐다. 공연은 양일 모두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p>
          <p dmcf-pid="VYgJoR5rEE" dmcf-ptype="general">바다는 S.E.S.의 ‘꿈을 모아서’를 홀로 열창하며 고척돔을 가득 채웠다. 이어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 ‘Dreams Come True’를, 슈퍼주니어 려욱과 ‘Cosmic’ 무대를 선보였다.</p>
          <p dmcf-pid="fGaige1mmk" dmcf-ptype="general">바다는 “한국 최초의 여성 아이돌 S.E.S.의 바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어제 하고 싶은 말을 못했다. 특별한 콘서트고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서 편지를 좀 써왔는데 읽어도 되냐”며 장문의 편지를 꺼내들었다. 그는 “SM의 30주년, 이 의미 있는 멋진 콘서트에 와주신 모드 팬 여러분 감사하다. 여러분은 어떤 시기에 우리들의 음악을 듣게 됐을까 궁금하다. 그 음악과 우리들로부터 부디 힘든 순간 삶의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dmcf-pid="4SJxd6YcOc" dmcf-ptype="general">바다는 진심 어린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여러분 모두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있는 보석이다. 우리가 소녀였던 시절부터 지금 우리들의 후배가 소녀인 시절까지 SM 음악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S.E.S.의 노래는 지나간 유행가가 아니라 우리가 꿈꾸고 용기내고 싶을 때 늘 여러분 곁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후배들의 음악과 SM의 모든 음악이 여러분의 긴 인생의 바다에서 흐르고 흐르길 바란다. 핑크 블러드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8viMJPGkmA"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나이비스, 조미, 레이든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마비스타, SM 재즈 트리오, 민지운 등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와 25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SMTR25, 그리고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 SMTOWN Family(에스엠타운 패밀리), SM이 제작에 참여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까지 무대에 올랐다.</p>
          <p dmcf-pid="6TnRiQHEmj" dmcf-ptype="general">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사전 무대, SMTOWN Family와 SM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무대로 채워졌다.</p>
          <p dmcf-pid="PWodLMZwmN" dmcf-ptype="general">또한 SM 대표 히트곡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서로 각 팀의 색깔에 맞춰 리메이크한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의 수록곡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p>
          <p dmcf-pid="QYgJoR5rsa" dmcf-ptype="general">‘SMTOWN LIVE 2025’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펼친다.</p>
          <p dmcf-pid="xGaige1mOg"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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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타노스 역으로 스윙스 고려" 황동혁 감독 인터뷰에 스윙스 연기 연습 영상 공개 S.E.S. 바다 “긴 인생의 바다서 SM 노래 흐르길” [SM타운 라이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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