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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박명수, 정지선 앳된 과거 모습에 "어린이냐" 깜짝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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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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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S1sWGLK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today/20250112174606383pkms.jpg" data-org-width="600" dmcf-mid="tBBY0UwM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today/20250112174606383pk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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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afdi3IJ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정지선 셰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peA6noUlif"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정지선 셰프의 첫 대만 진출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UsYkhSRuMV"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정지선 보스가 작년에 상을 어마어마하게 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 말에 정지선은 "상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억이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uvtOYHo9R2" dmcf-ptype="general">그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예능스타상,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셰프 부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본인을 벌써 예능인이라고 생각하나 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jInEwVZe9" dmcf-ptype="general">정지선의 시상식 참석 사진이 공개되자 김숙은 "점점 예뻐진다"며 감탄했다.</p>
          <p dmcf-pid="zACLDrf5MK" dmcf-ptype="general">이어 대만으로 향한 정지선과 제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의 1호 제자 박진모 셰프는 정지선으로부터 "수염 있으면 안 된다. 가서 밀고 와"라는 말을 듣고 제모를 했던 바 있다. </p>
          <p dmcf-pid="qJkQoa7veb" dmcf-ptype="general">'뷔페의 신' 신종철 셰프는 "수염 있으면 안 된다. 저도 밀라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새치 염색은 되지만 노란색, 빨간색 등 색깔 있는 염색은 안 되며, 레게 머리나 문신도 절대 안 된다는 확고한 원칙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BqP09VvaeB" dmcf-ptype="general">정지선의 제자인 조규성 셰프는 "정지선과 인연이 닿은 건 한 8년 정도"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지선과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를 본 박명수는 "오른쪽 분 누구냐. 어린이냐"고 물었다. 정지선은 "저 사진 어디서 났냐"며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wTjOCQ0d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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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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