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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현, 김정현 '김딱딱' 공개 사과 후 의미심장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7: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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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현, 김정현 /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Hankook/20250112173258938hgon.jpg" data-org-width="700" dmcf-mid="ygRKClMU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Hankook/20250112173258938hg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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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현, 김정현 /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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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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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수 겸 배우 서현이 김정현의 공개 사과 이후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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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현은 12일 '2024 KBS 연기대상' 방영 이후 팬 소통 플랫폼에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다. 오늘도 이 말을 되새기며 하루를 가치있게 마무리하자. 우리 모두 늘 고맙고 사랑해"란 글을 올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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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이날 방영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장성규, 문상민과 함께 MC를 맡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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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시상식에서 김정현은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개인적으로 진정한 감사는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연기를 시작하고 한때 굉장히 못된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리고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과거 '김딱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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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사죄를 드렸다고 해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용서를 바라지도 않겠다. 하지만 제 삶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제 마음 속에 무거운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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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정현은 2018년 방영된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인 서현의 팔짱 포즈 제안을 뿌리치고 인터뷰에서도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비판 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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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2021년 한 매체는 그가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서예지의 요구에 따라 딱딱한 태도를 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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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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