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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 192cm, 양팔길이 205cm"…오상욱 역대급 피지컬→생선 손질도 남다른 칼질('푹다행')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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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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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01901581kdki.jpg" data-org-width="700" dmcf-mid="Pnqqnm41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01901581kd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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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uudD2Xr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키 차이부터 설레는 스포츠계 대표 브로맨스 듀오 오상욱과 곽윤기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p>
          <p dmcf-pid="GM77JwVZrg"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1회에는 '푹다행' 최초로 현역 스포츠 선수 오상욱,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p>
          <p dmcf-pid="HEMMmHo9so" dmcf-ptype="general">2024년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펜싱 선수 오상욱과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곽윤기는 종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소문난 절친이다. 함께 여행까지 갈 정도로 친한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올릴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팬들에게 브로맨스 케미를 인정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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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01901816fokw.jpg" data-org-width="1024" dmcf-mid="QyiihtA8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Chosun/20250112101901816fo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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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eeOZaVIn" dmcf-ptype="general"> 이날 0.5성급 무인도 일꾼으로 동시 출격한 오상욱, 곽윤기는 각자 자신의 피지컬,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키 192cm, 양팔 길이 205cm라는 남다른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오상욱은 "해루질에서 하드캐리하겠다"라며 의욕을 보인다.</p>
          <p dmcf-pid="5TAAGzsdEi" dmcf-ptype="general">긴 팔과 뛰어난 동체 시력, 그리고 특기인 찌르기 실력까지, 그야말로 해루질에 최적화된 오상욱의 활약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그러나 오상욱이 해루질에 열중하던 중, 파도로 인한 대형 사고가 벌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1yccHqOJrJ" dmcf-ptype="general">또한 오상욱은 요리에서도 칼을 잡을 때만큼은 검객다운 진지한 모습을 보여 준다. 칼 한 자루를 쥐고 생선과 마주한 오상욱. 그의 생선 손질 실력은 어떨까. <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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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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