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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승진 뒤통수 때린 서장훈 90도 사과 "화를 참지 못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0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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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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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OPxABWb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프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후배 하승진을 폭행했던 일을 사과했다.(사진=JTBC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is/20250112094609644uhvt.jpg" data-org-width="720" dmcf-mid="0qvdirf5b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is/20250112094609644uh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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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프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후배 하승진을 폭행했던 일을 사과했다.(사진=JTBC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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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QX5KhLV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프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후배 하승진을 폭행했던 일을 사과했다.</p>
          <p dmcf-pid="7M2vyUwMVt"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 전 배구선수 김요한,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zhE2fLphb1"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2009년 4월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하승진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건에 대해 "농구 패들이 많이 아는 거다. 이 짤이 많이 돌았다. 그때도 그렇고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mNqbe1mf5"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당시 하승진이 공을 잡으면 팔꿈치가 내 얼굴을 쳤다"며 "'승진아 팔'이라고 말했지만 세 번까지 맞아서 화를 참지 못하고 뒤통수를 때렸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90도로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p>
          <p dmcf-pid="BaR1FVva9Z"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철은 "지금까지 가해자의 시점이나 피해자의 시점에서 들어보겠다"고 하승진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했다.</p>
          <p dmcf-pid="bVumOZaVbX" dmcf-ptype="general">하승진은 "굉장히 치열한 대결이었고, 의도적으로 때린 건 아닌데 내가 팔꿈치를 들면 그 위치다. 순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K6BClFc69H"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서장훈 선배가 불편한 걸 느꼈다"면서도 "일부러 팔꿈치를 내릴 수 없지 않냐. 그러다가 팔꿈치 어택을 의도치 않게 몇 번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9pwmHo9b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장훈 선배가 제 팔을 잡아서 내가 신경질적으로 팔을 확 뺐다. 그러고 나서 서장훈 선배가 나를 빡 때린 건데"라고 억울해했다.</p>
          <p dmcf-pid="2AJ3p8WAfY"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이유가 어찌 됐던 어린 승진이한테 내가 화를 못 참고 때린 건 잘못"이라고 사과했다.</p>
          <p dmcf-pid="VK0DrGLKV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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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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