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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혼' 서동주 "엄마 서정희와 합동 결혼식? 너무 싫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0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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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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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vufLphq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재혼을 앞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11일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해 모친 서정희와 합동결혼식을 거부했다. (사진=MBN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is/20250112093048062hnxc.jpg" data-org-width="720" dmcf-mid="0DbikTdzb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is/20250112093048062hn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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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재혼을 앞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11일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해 모친 서정희와 합동결혼식을 거부했다. (사진=MBN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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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pQoO6FK9"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재혼을 앞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모친 서정희와 합동결혼식을 거부했다.</p>
          <p dmcf-pid="79C3KdtsbK"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zvMDS3kPfb"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내년 6월 결혼이다. 얼마 안 남아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it4JwVZqB"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엄마 서정희 또한 6살 연하 건축가와 결혼 전제 열애 중.</p>
          <p dmcf-pid="BlQkhtA8bq" dmcf-ptype="general">이에 서정희는 "동주의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저도 괜히 라이벌 의식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GiOY7meqz"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최홍림은 "합동 결혼식 어떠냐"고 물었고, 서동주는 바로 "너무 싫다"며 완강히 거부했다.</p>
          <p dmcf-pid="KL36nm41b7"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엄마가 워낙 예쁘고 저는 나중에 피어난 스타일이라 늘 제가 비교 대상이 됐다. 그날 만큼은 각자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9mVgrGLKKu"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예비 남편이 완벽한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p>
          <p dmcf-pid="2G4NsXg2VU"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평소에 엄마를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진짜 예민하다"며 "본성이 예민한 사람이라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VunIGzsdbp"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남자친구는 특별히 저한테 노력하지 않아도 성격이 잘 맞는 느낌"이라며 "원래 둥글둥글한 사람이라 잘 흘러가더라. 이 사람이라면 결혼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fBaS5KhLB0"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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