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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성민 “나의 대의는 증오” 차주영 이현욱 애증 서사 심화된다(원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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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TV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91241762ucto.jpg" data-org-width="1000" dmcf-mid="f6K2uPGk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91241762uc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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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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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TVIN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91241980kogh.jpg" data-org-width="1000" dmcf-mid="4yuzt2Sg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91241980ko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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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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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ajJwVZ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wU719loMg" dmcf-ptype="general">이성민 이현욱 일촉즉발 피의 대립이 포착됐다.</p>
          <p dmcf-pid="yKkDgIP3Mo" dmcf-ptype="general">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측은 1월 12일 배우 차주영 이성민 이현욱 스틸을 공개했다.</p>
          <p dmcf-pid="WoHZv0EQRL"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선 경악 엔딩으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태조 이성계(이성민 분)가 금탁에 숨겨둔 철퇴를 꺼내 들어 아들 이방원(이현욱 분)을 향해 휘두른 것이다. 원경과 방원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궁금증이 증폭된다.</p>
          <p dmcf-pid="Yk3pXBIiJn" dmcf-ptype="general">금탁 공양식을 이유로 아들 내외를 회암사로 부른 이성계. 그에 앞서 자객을 보내 이방원을 해하려고 했던 이성계였기에, 그의 초청은 더욱 의문스러웠다. 방원 역시 수상함을 감지했지만 아버지에게 인정받길 애타게 바라왔기에 경계를 강화하며 사찰로 향했다. 하지만 쥐새끼 한 마리도 드나들 수 없도록 철저한 경계 속에 치러진 행사에서 반전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금탁 속에 숨겨져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또다시 죽임을 당할 뻔한 방원은 충격에 휩싸여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p>
          <p dmcf-pid="GxhSrGLKJ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성계의 계획을 눈치 챈 딱 한 사람, 바로 원경이었다. “금탁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수상히 여긴 정보원 판수(송재룡 분)로부터 진실을 알게 된 원경이 다급히 달려와 행사를 멈춘 것. </p>
          <p dmcf-pid="H9EwaCQ0RJ"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나의 대의는 증오”라며 철퇴를 든 이성계 앞에 선 원경과 방원의 일촉즉발 현장이 포착됐다. 형제를 죽이는 난을 일으켜 왕권을 거머쥔 방원을 인정할 수 없는 이성계와 아버지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느낀 방원, 그리고 남편을 지키려는 원경까지, 이미지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p>
          <p dmcf-pid="XHQMVn0CLd"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내일(13일) 밤, 3회에서는 금탁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진다”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원경과 방원이 어떻게 위기를 모면하고, 반격할 수 있을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원경과 방원 부부 사이에 또 다른 갈등과 감정 변화가 생긴다. 이로써 애증의 서사 역시 더욱 심화된다”고 귀띔했다.</p>
          <p dmcf-pid="ZJyYC1j4R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5Oqb04yje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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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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