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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모랜드 출신 연우, 배우로 성공했네 KBS 연기대상 2관왕 “‘개소리’ 위안 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08: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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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82733069twpy.jpg" data-org-width="650" dmcf-mid="5Oehcve7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82733069tw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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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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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82733289qwoz.jpg" data-org-width="650" dmcf-mid="1kgYsXg2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082733289qw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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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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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EjXC1j4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2BaxABWnS" dmcf-ptype="general">연우가 ‘2024 KBS 연기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dmcf-pid="UYvKFVvanl" dmcf-ptype="general">배우 연우는 지난 1월 11일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uPfEirf5eh" dmcf-ptype="general">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거제도를 지키는 열혈 순경 홍초원 역을 맡은 연우는 뛰어난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열연을 펼쳤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자랑한 것은 물론, 적극적인 수사 열정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p>
          <p dmcf-pid="7Bun8guSJC" dmcf-ptype="general">두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연우는 “드라마 ‘개소리’에서 홍초원을 연기한 연우입니다. 일단 김유진 감독님, 변숙경 작가님 너무 고생하셨고, 앞에 계시는 우리 이순재 선생님, 김용건 선생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손녀딸처럼 다정하게 챙겨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Bun8guSMI"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개소리’라는 작품을 정말 좋아했다. 이야기도 재밌었지만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다정한 메시지가 저에게도 많은 위안이 됐던 것 같다”며 “이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35QBR5rMO" dmcf-ptype="general">지난해 다양한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 나간 연우. 드라마 ‘우리, 집’을 시작으로 ‘개소리’와 ‘옥씨부인전‘까지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는 연우의 다음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p>
          <p dmcf-pid="B6VkJwVZJ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bAgYsXg2J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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