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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병 없던 배우 이윤희, 갑작스러운 별세…‘모범택시’ 연기로 남긴 감동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20:15: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zCWi3IYr">
          <p dmcf-pid="xuZAm4yj1w" dmcf-ptype="general">배우 이윤희가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평소 지병이 없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망 소식은 충격을 더하고 있다.</p>
          <p dmcf-pid="yciUKhxpYD" dmcf-ptype="general">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배우자와 두 아들이 상주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으로 결정됐다.</p>
          <p dmcf-pid="WlD4R5NfXE" dmcf-ptype="general">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배우 이윤희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며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며 그의 따뜻한 기억과 업적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w8e1j4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윤희가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평소 지병이 없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망 소식은 충격을 더하고 있다. /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ksports/20250111201504663lnvy.jpg" data-org-width="540" dmcf-mid="P1c2QHo9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ksports/20250111201504663ln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윤희가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평소 지병이 없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망 소식은 충격을 더하고 있다. / 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Ic2QHo95c" dmcf-ptype="general">
           1960년생인 이윤희는 부산 극단에서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밀양’ ‘범죄와의 전쟁’ ‘러브픽션’ ‘7번방의 선물’ ‘감기’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서 선굵은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div>
          <p dmcf-pid="HCkVxXg2tA"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넷플릭스 ‘선산’과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XhEfMZaV1j" dmcf-ptype="general">이윤희의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죽음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윤희가 남긴 40년의 연기 인생과 따뜻한 감동은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p>
          <p dmcf-pid="ZBFDCQHEtN" dmcf-ptype="general">유족과 동료 배우들의 슬픔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인은 13일 오전 8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p>
          <p dmcf-pid="5b3whxXD5a"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1K0rlMZwXg"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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