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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놀뭐’ 철지난 캐롤송 발매 ‘김조한X에일리 등 특급 연예인 8인’과 함께… “한번 가보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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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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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33pzs8t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today/20250111200606257nqha.jpg" data-org-width="700" dmcf-mid="PZJwO6Yc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today/20250111200606257nq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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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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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가 철 지난 연말 캐롤송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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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V4QHo9uL"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겨울에 부르고 싶은 노래’ 편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Gff8xXg2p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겨울 간식으로 철 지난 연말을 즐기며 “오늘은 윈터송을 불러볼까 합니다. 특별히 함께하실 분들도 모셨어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화색했다. 하하는 “와 시경이 나왔으면 좋겠다. 러블리즈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 케이!”라며 미주를 놀리기도.</p>
          <p dmcf-pid="HWWG5NzTui" dmcf-ptype="general">첫 번째 순서로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이 창문 뒤에서 ‘섬데이 앳 크리스마스(Someday at Christmas)’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여자 목소리에 긴가민가하더니 남자 파트에서는 “아니 심지어 저번주에...”라며 “목소리에 지문이 있잖아”라고 유추했다.</p>
          <p dmcf-pid="XYYH1jqy0J" dmcf-ptype="general">이들의 정체는 존박과 에일리였고 주우재는 “와 존박 대박이네! 어이가 없네~”라며 놀랐다. 이어 “제가 그저께 좀 부끄럽지만 존박한테 코인 노래방 가서 노래를 배웠어요. 우석이랑 저랑... 존박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 맛있게 하는 법을 배워서 노래 부를 일 있을 때 활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놀면 뭐하니’ 얘기도 했어요”라며 놀란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ZGGXtABWpd"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에일리가 진짜 기쁜 소식이 있어요! 내년 4월에 결혼하죠? ‘솔로지옥1’에 나온 분”이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에일리는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프러포즈는 안 받았는데... 제가 느낌이 좀 이상해요. 미국에서는 보통 결혼 전에 프러포즈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연애하니까 프로포즈 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반지 고르러 갈 때도 그냥 ‘나 이거!’하고...”라고 답했다.</p>
          <p dmcf-pid="5XX53kKG7e"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애칭이 뭐냐”고 묻자 “저희가 공식 입장을 냈었어요. 공식 입장문에 애칭 쓰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우리 예진 공주님을 제가 잘 책임지겠다고”라며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1ZZ10E9H7R" dmcf-ptype="general">또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친구 소개로 연이 닿아서 처음 만났는데 그때는 서로 관심 없었어요. 어느 날 생일 기념으로 제 콘서트에 왔는데 덩치가 크니까 관객석에서 한 번에 보이는 거예요. 그걸 보고 ‘어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했더니 심쿵했다고...”라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p>
          <p dmcf-pid="tFF07m410M" dmcf-ptype="general">이어서 어떻게 사귀게 됐냐는 질문에는 “god 선배님 콘서트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너무 추워서 저한테 재킷을 덮어 주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혼자 덮기가 미안하니까 저도 덮어줬죠. 그런데 손뼉 치다가 손이 닿았는데 제가 손을 피하기가 싫은 거예요. 손을 잡아주더라고요. 그때부터 1일!”이라며 호탕하게 웃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F33pzs8tUx"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노래가 하나도 안 들렸겠네”라며 설레했고 유재석은 “에일리도 호응했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p>
          <p dmcf-pid="300UqO6FUQ" dmcf-ptype="general">두 번째 게스트로는 승헌쓰와 해원이 출연, 두 사람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듀엣을 공개했다. 심하게 내향적이라는 승헌쓰는 “오늘이 인생 세 번째 텔레비전 방송이에요. 인터넷에서 많이... 얼마전에 러블리즈 콘서트장 갔었어요”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왜 아는 척 안 했어?”라고 물었고 승헌쓰는 “제가 어떻게...”라며 당황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LgABIi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today/20250111200611393wuwz.jpg" data-org-width="700" dmcf-mid="QpYH1jqy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today/20250111200611393wu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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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ooacbCn36" dmcf-ptype="general">
           세 번째로는 김조한과 KCM이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젝스키스의 ‘커플’을 열창했다. 유재석은 “조한이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질문, 김조한은 “제가 부산 홍보대사, 영어 홍보 대사가 됐어요. 요즘 해외에서 부산에 많이 오시니까. 그리고 음반 준비 중인데 녹음하려고 하다가 불러주셔서 나왔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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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gNkKhLU8" dmcf-ptype="general">“조한이가 TV를 잘 안 봐서 나랑 하하만 안대요”라는 유재석의 말에 이이경은 “형님 저 알잖아요. 저희 같이 피자도 먹었어요. 형님이 피자집 했을 때!”라며 서운해했고 김조한은 “맞아!”라며 기억 안 난다는 듯이 악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ujjcwVva34"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오늘 이렇게 또 여섯 분과 겨울 시즌송을 한번 불러볼까 해요. 예전에는 가수들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많이 했는데 그리워요. 일단 기존에 있던 노래를 부를 거예요”라며 상황을 정리했다.</p>
          <p dmcf-pid="7AAkrfTNUf" dmcf-ptype="general">각자의 노래를 들어본 후 유재석은 “또 다른 분들이 추가될 수 있어요. 히든 멤버들도 함께 할 수 있다”라며 아직 멤버가 다 충원되지 않았다고 귀띔하기도. 이후 코인노래방을 찾은 유재석과 하하는 “멤버 몇 분을 추가 영입한다고 했잖아요. 여기서 만나 볼 분들 두 분 정도 만날 거예요. 첫 번째 분 먼저 만나볼게요”라며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p>
          <p dmcf-pid="zccEm4yj0V" dmcf-ptype="general">정준일의 ‘첫눈’을 부르던 그는 갑자기 문 밖으로 나왔고 유재석과 하하의 발라드 가수라는 예상과 달리 그의 정체는 배우 송건희였던 것. 그는 “원래 뮤지컬도 했었고 연습생 시절 노래 트레이닝도 했어요. 저 스물여덟 살!”이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그를 빤히 보던 하하는 “아니 약간 지금 실제로 보니까 말이 안 되는 상황인데? 진짜 너무 잘 생겼다. 틈 없이 생겼다... 얼굴 모공이 없어!”라며 감격했다. 유재석 역시 “뭔가 이게 젊은 느낌이 확 나더라고!”라며 공감하기도.</p>
          <p dmcf-pid="qyyYZa7v72" dmcf-ptype="general">두 번째 히든 멤버로 오상욱이 등장, 그는 “연락이 딱 왔을 때요. 노래는 제가 가수는 아니니까... 그런데 박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할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2024년이 좋은 해였고 또 좋은 마무리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어요. 2025년에는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이 없어서 병행해보려고요. 8대 2로”라고 말했다.</p>
          <p dmcf-pid="BWWG5NzT79"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핑클의 ‘화이트’를 열창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왜 설레지? 한번 가보자!”라며 캐롤송 의지를 다졌다.</p>
          <p dmcf-pid="bYYH1jqypK" dmcf-ptype="general">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KppuBIP3ub"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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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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