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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딱딱 재소환' 김정현 사과 전파 탈까…오늘(11일) '2024 K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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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Hankook/20250111184412099okld.jpg" data-org-width="600" dmcf-mid="8IfXm9lo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Hankook/20250111184412099ok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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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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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24 KBS 연기대상'이 오늘(11일) 열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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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24 KBS 연기대상'이 이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KBS는 연기대상을 통해 2024년 동안 방송된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를 총망라하는 시간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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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서현, 문상민의 환상의 MC 케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1일) 알고 보면 재미있을 '2024 KBS 연기대상'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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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대상의 왕좌에 오를 주인공은 누구? 역대급 빅매치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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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24 K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는 이순재, 박지영, 김하늘, 지현우, 임수향, 김정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 가운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이순재가 대상 수상과 함께 최고령 수상자의 타이틀까지 갈아치우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2019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인 공효진의 뒤를 이을 박지영과 김하늘, 임수향까지 여성 후보자들의 경합 또한 흥미롭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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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그 어느 때보다 빛났던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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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24년 KBS 드라마에서는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개소리'에 출연해 베테랑의 진가를 보이며 진한 인상을 남긴 김용건, 임채무, 예수정, 송옥숙과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다리미 패밀리'의 김영옥, 박인환 등 시니어 배우들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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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 주말극의 명가 '미녀와 순정남' VS '다리미 패밀리' 대격돌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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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런가 하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붙들었던 '미녀와 순정남' 그리고 '다리미 패밀리'가 대격돌을 펼친다. 주말극 명가답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은 두 작품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미녀와 순정남', '다리미 패밀리' 중 더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을 팀은 누가 될지 두 작품의 수상 여부가 더욱 궁금해진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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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 이영애-안재욱-엄지원-오나라가 '2024 KBS 연기대상'에 등장한 이유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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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올해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2025년 KBS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된다. 이영애부터 안재욱, 엄지원, 오나라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해지는 대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2025년 KBS 드라마를 미리 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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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2024 KBS 연기대상' 녹화 도중 김정현이 무대에 올라 "과거 반성할 일을 많이 했다. 두고두고 마음이 무거웠다. 꼭 사과하고 싶었다"라며 서현과의 과거를 언급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해당 영상이 전파를 탈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정현은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서현과의 포토 타임에서 커플 포즈로 팔짱을 끼려는 서현을 뿌리치고, 인터뷰 과정에서도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됐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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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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