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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밀양'→'세작' 출연 배우 이윤희, 오늘(11)일 사망…"연기 열정 가득했다"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4: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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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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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jM1oUlp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ARtguS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10asia/20250111144812420enec.jpg" data-org-width="1054" dmcf-mid="7OQqC4yj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10asia/20250111144812420en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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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K44Um9lo09"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윤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br><br>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이윤희 배우가 오늘 별세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이윤희는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영화 '밀양'에서 강 장로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그는 이후 '아부의 왕'(2012), '극비수사'(2015), '특별시민'(2017), '하로동선'(2022) 등 다수의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br><br>드라마 '구해줘2'(2019), '블랙독'(2019), '편의점 샛별이'(2020), '모범택시'(2021), '십시일반'(2020),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도적: 칼의 소리'(2023), '선산'(2024), '세작, 매혹된 자들'(2024)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88us2Sg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10asia/20250111144813854hpz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xn4Ye1m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10asia/20250111144813854hp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2667OVvaUb" dmcf-ptype="general"><br><br>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업계와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주요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던 그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br><br>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족들은 현재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기리고 있다"며 "고인은 생전에 연기에 전념하느라 가족들과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연기 열정이 가득했던 고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br><br>고인의 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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