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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뼈 있는 일침 "연예인들 자꾸 버릇 없어지고 최고인 줄 알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0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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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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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Z34hxp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093453186vzvx.jpg" data-org-width="658" dmcf-mid="UsOS0NzT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093453186vz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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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508lMUp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연예인들의 태도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ByNEWMZw0j"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백지영이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WjDYR5r3N"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대상 후보에 안 올랐냐"라고 묻자,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KYAwGe1m3a"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신인상도 그렇냐. 혹시 후보에 오르면 알려주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후보는 예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91rCtoUlpg" dmcf-ptype="general">이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후보가 아닌 게 말이 안 된다"라고 반응했고, 백지영은 "왜 말이 안 돼?"라고 반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tmhFguS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093454651gjcn.jpg" data-org-width="650" dmcf-mid="uOyXbrf5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093454651gj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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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Fsl3a7v7L" dmcf-ptype="general">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다시 한 번 "MC 신인상 이런 거 받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하자 백지영은 "신인 MC상이라는 건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p>
          <p dmcf-pid="fjfQAUwMFn" dmcf-ptype="general">그러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만들어서라도 줄 거야"라며 백지영을 치켜세웠다. 백지영은 "아니다. 왜 이러냐. 이래서 연예인들이 자꾸 버릇이 없어지고 자꾸 자기가 최고인 줄 알고 그러는 거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4A4xcurRF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변에서 무슨 이런 말도 안 되는, MC한지 1년도 안 된 사람한테 무슨 상을 주냐"라고 거듭 부인했다. </p>
          <p dmcf-pid="8EPeDqOJuJ"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영상 화면 </p>
          <p dmcf-pid="6DQdwBIiud"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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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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