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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기세 무섭다, 올해만 차차차기작→모델 부모에 남동생★ 유전자도 들썩[스타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0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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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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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PLo9s8t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83015048xtwc.jpg" data-org-width="650" dmcf-mid="KFckPve7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83015048xt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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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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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MaNfCQ0i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fZ7zTQHEJg" dmcf-ptype="general">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는 추영우의 기세가 무섭다. 대세 행보를 입증하듯 올해만 무려 3편의 차기작을 확정지은 것. '옥씨부인전' 드라마 속 친 남동생 찾기부터, 모델 출신의 부모님까지. 유전자부터 남다른 우월 비주얼까지. 그는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p>
          <p dmcf-pid="4092XJFOno"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2021년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로 데뷔한 추영우는 '경찰수업', '학교 2021', 'O'PENing 바벨신드롬',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등 청춘물부터 시대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p>
          <p dmcf-pid="8cChL1j4eL" dmcf-ptype="general">그는 무려 3년 남짓 만에 주말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다. 특히 최근 임지연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옥씨부인전'에서는 조선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불사하며 직진 순애보의 정석을 보이는 천승휘에 이어, 양반가 맏아들로 출중한 무예 실력은 물론 남다른 카리스마를 지닌 성윤겸까지 안정적인 1인 2역 연기를 펼치며 매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고 있다.</p>
          <p dmcf-pid="6DSva3kPLn"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형과 같은 187cm 큰 키를 자랑하는 동생 차정우가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어 '형제' 스타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차정우는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 성윤겸 1인 2역을 맡은 형 추영우의 대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8회에 단역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p>
          <p dmcf-pid="PZ7zTQHEni" dmcf-ptype="general">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공개된 '옥씨부인전' 촬영 현장에서 추영우는 차정우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똑 닮은 비주얼과 연기를 자랑했다. 이에 추영우는 "제 친동생이다 친동생. 감독님이 닮은 사람을 찾다가 그나마 피가 섞였으니까 제일 닮았을 것 같아서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차정우는 올 초 공개를 앞둔 동명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인기 웹툰 원작 '비밀사이'로 브라운관에 본격 데뷔할 예정이다.</p>
          <p dmcf-pid="Qp2VZi3IeJ" dmcf-ptype="general">추영우 가족의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추영우의 부친이 1990년대 톱모델 추승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 추영우 측에 따르면, 추영우의 부친은 당대 최고의 패션모델로 활약한 추승일이다. 그는 1970년생으로 활동 당시 187cm 큰 키와 오똑한 콧날, 이국적인 마스크, 케니지를 연상케 하는 긴 웨이브 헤어로 주목 받았다.</p>
          <p dmcf-pid="xUVf5n0CRd" dmcf-ptype="general">어릴적 화가를 꿈꾸던 추승일은 1991년 모델라인을 통해 업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1992년 S.F.A.A 컬렉션 장광효 임태영 패션쇼를 통해 패션 모델로 전격 데뷔했다. 추승일은 각종 모델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하거나 다수의 CF를 찍는 등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 등과 함께 톱모델로 인기를 누렸다. 추승일의 아내이자 추영우 어머니 역시 모델 출신 강성진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y6nLKm41Re" dmcf-ptype="general">탄탄한 내공과 존재감에 우월한 유전자까지 등에 업은 추영우의 질주는 당분간 브레이크가 없을 전망이다. 1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추영우는 2025년에만 무려 3편의 차기작을 확정지었다.</p>
          <p dmcf-pid="WBPQ0NzTJR" dmcf-ptype="general">올해만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 3편 이상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 '옥씨부인전'을 시작으로 하늘 높이 비상할 추영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YW30CfTNi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GRNj4hxp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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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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