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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남동생 고깃집 운영…요즘 많이 힘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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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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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7F1m412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Plus 예능물 '사장은 아무나 하나'가 1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제공)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00021619ujro.jpg" data-org-width="720" dmcf-mid="QcOEc6Yc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is/20250111000021619uj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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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SBS Plus 예능물 '사장은 아무나 하나'가 1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제공)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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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iq0FO6FB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영업자인 남동생이 "사업하며 머리카락이 날아갔다"는 폭탄발언을 했다.</p>
          <p dmcf-pid="YmR8f5NfbN"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물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 MC 한혜진·유정수·김호영이 자영업 경험담을 털어놓는다.</p>
          <p dmcf-pid="GzvOme1mKa" dmcf-ptype="general">김호영은 "10년 전부터 카페 운영과 공연기획, 패션, 도시락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창업에 관한 경험치가 풍부해 사장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HZDNg2SgBg" dmcf-ptype="general">이에 유정수는 "그 중 제일 잘 된 사업은?"이라고 묻는다. 김호영은 "휴지 없냐? 눈물 나려고 하네"라고 받아친다.</p>
          <p dmcf-pid="XUhrDxXDfo"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사업 경험이 따로 있는지?"라는 김호영의 질문에, "연년생 남동생이 자영업자다. 서울 금호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옆에서 고충을 많이 듣고 있다"고 털어놓는다.</p>
          <p dmcf-pid="Z3OEc6YcB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동생이 사업을 하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날아갔다"고 폭로한다.</p>
          <p dmcf-pid="59GShLphVn" dmcf-ptype="general">김호영은 "너무 이해한다"며 공감한다. "사업을 하던 시절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숭숭 떨어져 있다. 열이 뻗쳐서"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6tGWABWBi"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각종 진상들의 충격적인 만행 현장을 지켜보던 중 "장사하는 남동생이 생각난다. 어떡해"라며 감정 이입을 한다.</p>
          <p dmcf-pid="tzvOme1mBJ" dmcf-ptype="general">한편 유정수는 쪽박 가게를 직접 방문해 폐업 혹은 생존 여부를 결정하는 진단에 돌입한다.</p>
          <p dmcf-pid="FlLRxpDxBd"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혜진은 "이런 설루션 코너가 있는지 미리 알았더라면, 남동생의 가게를 스윽 들이밀었을 텐데, 요즘 많이 힘들다"고 말한다.</p>
          <p dmcf-pid="3Mp5XD2X9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ochi10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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