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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랑 잘래?" 이세영, 나인우와 화끈한 첫날밤 "너의 처음이 나였으면"('모텔 캘리포니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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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1IEFO6F7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fqaVva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30706409snpj.jpg" data-org-width="878" dmcf-mid="ZVe8rR5r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30706409sn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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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g4BNfTN3O" dmcf-ptype="general">지강희(이세영 분)이 천연수(나인우 분)과 하룻밤을 보냈다.<br> <br>10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회에는 '모텔 캘리포니아'에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지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지강희의 연락에 천연수는 한걸음에 달려갔다. 천연수가 인형에 대해 묻자 지강희는 "춘필 씨 생일 선물 테디 베어. 정말 어이없지? 이게 오리지널이란다. 모텔이 경매에 넘어가게 생겼는데 100만 원 넘는 인형을 선물해? 전기세도 못 내면서. 미쳤어"라고 설명했다.<br><br>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강희는 "연수야. 나랑 잘래?"라며 "너 맨날 내 생각 하잖아. 자연스러운 거지. 너랑 난데"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a8bj4yj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30707910qmob.jpg" data-org-width="878" dmcf-mid="5mbpiBIi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30707910qm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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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Anyjqy7m" dmcf-ptype="general"><br>천연수는 당황하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고 얼버무렸고, 지강희는 "너 자면서 맨날 내 생각 하잖아. 네 지갑 안에 콘돔도 있잖아"라고 넘겨짚었다. 이에 천연수는 "네가 모텔 판촉물이라면서 친구들이랑 똑같이 준 거잖아. 나눠 쓰라고 줬잖아"라고 반박했다.<br><br>지강희는 "네 지갑 안에 두 개가 다 있다는 거네? 그럼 쓰자"라고 도발했다. 천연수는 "왜 그래 진짜. 나 갈 거다"라고 물러섰다. 이에 지강희는 "가 떠나고 나면 너도 다른 여자 만나서 사랑도 하고 럴 거 아냐. 너의 처음이 나였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br><br>천연수가 "네 반항에 동참하고 싶진 않다"고 답했고, 지강희는 "호기심도 반항심도 아냐. 그냥 처음은 제일 순수한 거니까"라고 말한 후 천연수에게 키스했다. 이어 지강희가 "싫어? 그만할까?"라고 천연수에게 묻자 천연수는 "자면? 안 떠날 거야?"라고 다시 물었다.<br><br>망설임 없이 지강희는 "떠날 거야.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거 모르는 데로 갈 거야"라고 말했고, 천연수는 "어디가 다르냐. 내 눈에는 그냥 예쁘기만 한데"라고 지강희를 사랑스럽게 봤다. 지강희는 다시 "연수야. 나랑 잘래?"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첫날밤을 보냈다.<br> <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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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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