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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순, ♥이효리에 생떼 부리던…"필라테스 가기 싫다" (완벽한 하루)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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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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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0IJWiB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73004971nyyk.jpg" data-org-width="1080" dmcf-mid="fLRUh9lo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73004971ny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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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pCiYnb3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이상순이 과거 이효리에게 "필라테스 안 간다고 전화해달라"고 했던 모습 그대로 필라테스를 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p>
          <p dmcf-pid="PzOd7NzT39"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좋은 명소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p>
          <p dmcf-pid="QqIJzjqyuK"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순은 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온양온천'을 명소로 추천하며 노천탕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겨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니 벌써 몸과 마음이 노곤해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p>
          <p dmcf-pid="xAbWjtA8Ub" dmcf-ptype="general">한 다른 청취자는 "(이상순도) 필라테스하시죠?"라면서 "오늘 필라테스 다녀왔는데, 원장님이 제가 등운동을 잘 못한다고 답답해하셔서 속상했다"고 사연을 남겼다.</p>
          <p dmcf-pid="yUrMpoUlUB"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우리 선생님도 (절) 답답해 할까"라며 웃었다. 또 "우리 선생님은 '잘하고 있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신다"며 "제가 볼 땐 아닌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p>
          <p dmcf-pid="WumRUguSzq" dmcf-ptype="general">이어 "필라테스는 참 힘들어요, 필라테스하러 가기 너무 싫어요"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12월 '완벽한 하루'에서 "저는 필라테스 진짜 가기 싫더라"라며, "전 아내한테 필라테스 안 간다고 전화해달라고 그런다"고 밝힌 적 있다.</p>
          <p dmcf-pid="YXa2HxXD0z" dmcf-ptype="general">약 한 달이 지난 현재도 필라테스를 가기 싫어하는 이상순의 모습에 청취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p>
          <p dmcf-pid="GZNVXMZwu7" dmcf-ptype="general">또 다른 청취자는 "아이들의 높은 데시벨만 듣다가 (이)상순의 목소리를 들으니 힐링된다"는 사연을 남겨 이상순을 웃게하기도 했다.</p>
          <p dmcf-pid="H5jfZR5r3u"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들을 만나 보면, 아이들이 경쟁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하는 것 같다"면서 "제가 귀가 예민한 편이라 30분, 1시간은 즐겁지만 조금 지나면 힘들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청취자분은 계속 아이들과 있어야 하니 이 라디오를 틀어두시면 아이들이 잘 수도 있다"며 웃었다.</p>
          <p dmcf-pid="X5jfZR5r0U" dmcf-ptype="general">버스 운전면허 합격했다며 축하해달라는 61살 여성 청취자의 사연에 이상순은 "축하한다"며 "버스 운전하시려고 취득하신 거냐"고 물었다. 이어 "버스 운전하시게 되면 MBC 라디오를 (버스에) 틀어달라"며 재치있는 부탁을 했다.</p>
          <p dmcf-pid="Z1A45e1mpp" dmcf-ptype="general">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p>
          <p dmcf-pid="5tc81dtsz0" dmcf-ptype="general">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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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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