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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전일♥김보미 둘째 득녀… " 대견하고 존경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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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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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19QxXD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윤전일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moneyweek/20250110131902920adfe.jpg" data-org-width="600" dmcf-mid="YYzxLoUl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moneyweek/20250110131902920ad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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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미 윤전일 부부가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윤전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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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보미, 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10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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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LsTyJqKS" dmcf-ptype="general">김보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태명)가 10일 오전 10시 경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5CU6Ji3IKl" dmcf-ptype="general">이어 "'또쿵이'는 2.6㎏의 여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며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fASXZaV2h" dmcf-ptype="general">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고. 또 출산 후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p>
          <p dmcf-pid="tfASXZaVVC" dmcf-ptype="general">이날 윤전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1월10일.am9시.50분. 첫울음이 가녀리고.손도.발도.작은 여자아이가.태어났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윤전일은 "마치 동화속아기토끼처럼.만지는것만으로도 온몸에.설명할수없는.소름과환희가느껴짐에 눈물이나는.첫만남이었다"며 "세상에태어난걸.진심으로축하하고. 아빠엄마의.딸이되어줘서.고맙구나. 우리.오랫동안.함께.인생을즐겨보자"고 말했다.</p>
          <p dmcf-pid="FNWu2Vva9I" dmcf-ptype="general">이어 윤전일은 아내 김보미에게 "고생많았어!난당신을보며.작은거인같은 미국에서나.보는.우먼히어로같은 와이프이자.엄마인거 같아"라며 "몇주동안 입원해서.주사맞고. 병원에.갇혀서.자유를즐기지도못하고. 미안하고.감사하고.대견하고.존경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3AGzf4yjVO" dmcf-ptype="general">김보미 무용수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 군을 얻었으며, 리우 군은 2025년 1월, 5세 터울의 여동생 '또쿵이'와 만나게 됐다.</p>
          <p dmcf-pid="0dI5u7me9s"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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