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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00만 관객 목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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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zzlSRu3e">
          <p dmcf-pid="tsddUurRFR" dmcf-ptype="general"><br><strong>박지현 원톱 주연작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2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22YGLK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현빈과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왼쪽부터)이 출연한 '하얼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4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THEFACT/20250110101118975livg.jpg" data-org-width="640" dmcf-mid="5S44XZaV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THEFACT/20250110101118975li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현빈과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왼쪽부터)이 출연한 '하얼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4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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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박지윤 기자] '하얼빈'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div>
          <p dmcf-pid="0yjj2Vva7Q" dmcf-ptype="general">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전날 4만 485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7만 2434명으로,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p>
          <p dmcf-pid="p7vvLoUlUP" dmcf-ptype="general">지난달 24일 스크린에 걸린 '하얼빈'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리는 첩보 액션 대작으로, 영화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준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dmcf-pid="U5rrQxXDu6" dmcf-ptype="general">8일 개봉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는 1만 43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6203명이다. 작품은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 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다.</p>
          <p dmcf-pid="uVZZkE9HU8" dmcf-ptype="general">'소방관'(감독 곽경택)은 1만 4054명으로 3위를,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은 6501명으로 4위를,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은 610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7KGGjABWU4"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zMUUICQ0Uf"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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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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