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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냉부해' 송중기, 정호영·최광록 리턴 매치에 깊은 고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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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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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xmMR5r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100126617wivo.jpg" data-org-width="560" dmcf-mid="uMPwQxXD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100126617wi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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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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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기름 요정' 최강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들기름 요리로 정호영과 리턴 매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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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4회에는 배우 이희준에 이어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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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지난 방송에는 이희준의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최현석과 김풍의 예술적인 요리 대결, 박은영과 이연복의 줄 서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 대결이 담겼다. 그 결과 도전자 셰프팀 최현석과 박은영이 승리를 거두며 2 대 0 스코어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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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날은 송중기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양 팀의 양보 없는 승부가 진행된다. 특히 "나야, 들기름"이라는 밈을 만들어내며 들기름 앰배서더 버금가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최강록이 송중기의 희망 요리인 들기름 요리에 도전, '또 나야, 들기름'이라는 요리를 선보인다. 
           <br>
           <br> 최강록의 대결 상대로 정호영이 등판하며 요리학교 선후배의 두 번째 승부가 성사돼 흥미를 돋운다. 침착맨 출연 당시 지방간에 좋은 요리 대결에서 정호영에게 씁쓸하게 패배했던 최강록은 애피타이저까지 두 가지 요리를 만들 예정으로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r>
           <br> 송중기뿐만 아니라 이희준과 다른 셰프들도 요리를 맛보는 가운데 이희준은 "줄 서서 살 것 같다"라며 취향 저격을 당한다. 무엇보다 최강록과 정호영의 승부를 결정지을 송중기는 "둘 다 맛있어서 고르기 힘들었다"라는 소감을 밝혀 승리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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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 외에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중기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은 물론 아이들이 크면 함께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br>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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